금년 초부터 예약을 한 굴포천 카페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예약을 하신지라 현장을 수십번은 왕복을 하며 꼼꼼하게 실측을 하고
제작과 설치 작업을 한지라 비교적 반나절의 시간에 나무장식과 싱크대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런 작업을 자주 할수 없는 상황 입니다만, 철천지를 인정해주시는 고객님
덕분에 6개월에 한번 정도는
기술지원을 쓸수 있는 큰 공사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앞으로 인천 굴포천역에 있는
굴포천 생태공원 하면 바로 이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실것 같습니다. ^^
저희가 정성을 들였거든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장식물을 만들려다 보니 여러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조금더 복잡 하게 해보자는 의견으로..
회의만 일주일 한것 같습니다.
최종 도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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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는 현장에 설치될 싱크대와 나무를 만드느라 일주일을 늦게 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나무 가지가 될부분을 좀더 나무 답게 만들기 위해 곡선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조각수도 많아 졌지요.
조립을 하고 나니 이런 모양의 나무가 됩니다.
직접 설치 했을때의 느낌을 공장에서 시현을 해봤습니다.
싱크대 입니다.
전체 도색작업을 한 상판 입니다.
높은 천정에 비해 상단 부분이 빈듯한 느낌이 들어.
벽면 장식과 같은 패턴을 유지 하도록 작업을 했습니다.
원래 벽이 하얀색으로 되어 있던 부분을
목재를 덧붙여서,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싱크대 조립과 나무 조형물 팀으로 나누어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 하는 모습 입니다.
이전에 벽면을
이런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전의 모습과.
시공후의 모습 입니다.
이런 복잡한 모양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모두 만든후에는 개인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는 기념물이 됩니다.
철천지사람들에게는 보람있는 경험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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