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한켠을 정리 하다 보니 안쓰는 자재부터 기계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서둘러서 급하게 결정한게 당시에는 필요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리
필요가 없더군요.
작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겪은 경험이 삶에서도 같은것 같습니다.
DIY 를 하실때는 서두르시면 안됩니다.
준비 하시고 계획하시고 의견을 나누신후
신중하게 DIY재료를 구입 하시는게 철천지 사용설명서 입니다.
오늘 전시회 참관하며 보았던 목공기계들을 연구소에 올렸습니다.
현실에 와닫지 않는 것들이지만, 생각을 담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필요한 기계가 될테니까요.
목공에 관심 있으신분들 보시라고 올려두었습니다.
앞의 경험이 있으니 철천지사람들도 서두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의견을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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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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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합판에 스테인을 바르고 바니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형으로 따달라고 하셔서 작업 해드렸고요.
글자도 잘라주는 스카시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가공들의 도면들이 철천지에 접수가 됩니다.
고객의 그림을 제품으로 탄생시키는게 저희의 일이 되었네요.
붙박이장 입니다.
몸통은 조립해서 출고 됩니다.
뒷판 고정하는 모습이고요. 문짝은 어제 만들어 두었습니다.
서랍은 원목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교육용재료로 아크릴을 가공해서 제품화 하려고요. 얇은 아크릴이 입고 되었습니다.
UV 코팅합판과 미송합판 입니다.
오늘 간식 입니다.
원목까치발 이고요.
스텐파이프 입니다.
싱크대로 나갈 제품입니다.
사무실에 화이트 보드를 좀더 크게 제작해서 고정 했습니다. 창문옆에 거요..
이전에는 창문 아래의 작은거 였습니다.
현관중문입니다. 미닫이로 격자모양 입니다.
레일 부분을 준비 중이고요.
최종점검을 해서.
출고 준비되었습니다.
싱크대에 들어갈 서랍과 싱크대 문짝 입니다.
작은조각으로 재단을한 자작합판 입니다.
준비한 제품들이 코팅이 되고
작업대가 비워 갑니다.
오늘 마무리 작업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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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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