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습니다.
세상에 없는 가구를 만드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실수들이 철천지의 자산이 되야 합니다.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 해서는 성장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하는일은 다릅니다.
마음으로 만든 가구도 다릅니다.
혼을 담은 제품을 만들때 비로서 철천지 사람들이 인정을 받게 될겁니다.
오늘의 일을 잘 모르면 옛날을 비추어 보고, 미래의 일일 알지 못하겠거든 과거를
잘 살펴보아라. 만사가 발생은 다르지만 결국 같은 곳으로 귀결되는것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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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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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거실 책장 마무리 작업중 입니다.
방부복을 이용한 일대일 주문 제품입니다.
자작합판 싱크대 상판 입니다.
프로방스 원목 차문을 제작 하고 있습니다.
일대일 견적으로 들어온 박스에 홈을 판 사진 입니다.
오늘 교육 동영상 입니다. 일본 미라이 공업사의 야마다 사장님
과장진급자를 선풍기로 뽑아서 유명 하신 분 입니다.
중문 해체 하고 다시 제작 했습니다.
실측을 잘못 하셔서 주문 하셨더라고요.
창문 입니다.
작은 조각의 목재 입니다. 수천번의 톱질을 했습니다.
MDF 입니다. 이또한 수백번의 톱질을 했습니다.
싱크대 상판 주문 받은 도면 입니다.
웨스턴 원목 창문 이고요.
나무 까치발이 주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오늘의 간식 입니다.
스윙도어 입니다.
홈판 자국 이고요.
며칠동안 제작한 교구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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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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