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로 제작하던 목봉을 철천지에서 DIY로 제작하기 시작 했습니다.
목재에 칠을 할때 재질이 달라 가구의 일체감이 없었습니다.
목봉 부분만 짙어서 너무 튀는감이 있었거든요.
철천지 스타일로 만들려다 보니 목봉도 이젠 직접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한 목봉을 판매 할지는 아직 결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판매를 할정도의 여력이 생기면 판매를 하려고요.
그만큼 손은 더많이 갔지만,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데 경쟁력이 생기니까요.
배워도 항상 부족합니다만,
철천지의 사명인 DIY의길을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집중도 배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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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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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벙커 침대 입니다.
조각 목재에 테스트로 가공을 한 사진 입니다.
전체를 샌딩 처리 했습니다.
사다리 제작을 했습니다.
포장하는 중이고요.
문짝을 제작하기 위해 45도 재단을 했습니다.
철천지에서는 목봉을 직접 만듭니다.
가구에 들어갈 목봉의 색상이 달라서요.
목봉 까지도 같은 색으로 출고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유아용 침대에 자체 제작한 목봉을 사용해서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도면 재단 입니다.
붙박이장 내일 출고될 제품 이고요.
모던 av 장 입니다.
자작합판 재단 사진이고요.
홍송 재단 입니다.
스프러스 재단과 아래는 삼나무 입니다.
중간기둥이 있는 오픈 수납장 입니다.
라픽스 조립 형태로 출고 됩니다.
출고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와 가까운 지역에 있어 어제 시공 나간 수납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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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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