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회사,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함께 교감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창업만 하면 그냥 돈을 버는줄 알고 시작한 작은 회사가 벌써 14년이 되었네요.
아직 작다보니 조직이나, 기획,관리는 배우는 자세로 하고 있습니다.
조직이 작다보니 깊은 지식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일을 두루 두루 해보게 되었습니다.
몸으로 배운 지식이 많다 보니 박식하다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작다는걸 인정하고 스스로를 낮추며 사업을 한다면 일하는게 즐겁습니다.
성장하는 직원이 있으면 더 즐겁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미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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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 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최일도,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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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내일 쥬니어방 꾸미기 세트로 만들 침대 입니다.
난간 프레임은 기존의 프린세스 침대 구조를 이용했구요.

말치 볼트로 조이는 구조 입니다.


매트리스용 상판을 올려 두는 구조 이고요.


철천지 침대는 매트리스 없어도 이와같이 일체감이 있는 형태입니다.



하부 수납 공간 입니다. 저상 침대를 이용해서 수납공간이 넓습니다.





수납 할수 있는 박스형 제품 입니다. 의자로 앉아도 됩니다.

두개 입니다. 패널판을 이용해서 만든 구조 입니다.


쥬니어방꾸미기에들어갈 UV 수납장 입니다.

색상을 겨자색으로 넣어 봤습니다.
도면 절단이 있었구요.


커피 드롭 입니다.
스마트 침대 입니다.


삼나무 도면가공된 사진 입니다.

위에 부터 UV 코팅합판, 미송합판 입니다.

포장을 해서 출고 되고요.

삼나무 와 소나무를 재단한 사진 입니다.

날이 덥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철천지 사람들 입니다.

서랍용 짜임을 시공한 사진 입니다.


갤러리로 들어갈 갤러리 각재 입니다.
며칠전 콤푸레셔 화재건으로 저희의 변화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모든 기계에 담당자를 지정하고 점검 관리 하기로 했습니다.

나무 모자이크 나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 영주임 입니다.

외부에는 자투리 나무를 모아서 간이 쓰레기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마를 대비해서 내려 앉은 바닥들도 모두 손을 봐서 메꾸어 두었습니다.

오늘도 철천지의 성장일기를 읽어주신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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