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6일 화요일

미쳤다는 소리들으면 성공한거야!~라는 얘기처럼 철천지 사람들도 미쳤습니다.

지난 14년간 철천지를 DIY제품으로 판매 하던제품들이 다양합니다.
일부 팔지 않는 제품들의 예전의 사진들과 설명을 보다 보면,
철천지가 참으로 작고 작은 업체라는게 느껴 집니다.
포토샵을 쓸지 몰라서 그림판에서 그렸던 때도 있습니다.
지금도 포토샵과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쓰진 않지만,
그래도 이전 보다는 조금 보기 좋아졌습니다.
사진기가 좋아 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
인터넷 서바이벌이 방송주제 였던 1999년도 부터
최초 인터넷 철물점 철천지는 DIY 문화 보급을 꾸준히 추구해왔습니다.
지금은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확고한 비젼으로 자리잡은 DIY 문화 보급..
철천지가 DIY 문화를 판매 하는 문화 쇼핑몰이 되겠다는 정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미쳤다는 소리들으면 성공한거라는 얘기처럼 철천지 사람들도 미쳤습니다. ^^
이꿈을 실현하기 위해 훌륭한 인재들이 철천지에서 뭉치기 시작 했습니다.
작은회사 사장으로서는 가장 행복한 시기 입니다.
이 블로그는 그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모은 성장 일기 입니다.
오늘도 철천지의 성장일기를 보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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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회 조직안에서 뭔가 큰일을 하려면 대중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아무리 명분이 훌륭한 운동도 대중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실패하기 쉽다.
-에드워드 베네이스(프로파간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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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phildiy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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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고객이 가장 현실적인 DIY제품을 만들수 있을까?
설계중인 박주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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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부터 MDF, 미송합판 4.8mm , 코팅합판 입니다.
재단요청 제품들은 우선 작업에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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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송을 이용한 제품 입니다. 싱크대 문짝으로 사용될 알판도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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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재단 입니다. 결반대 방향으로 잘라 졌는데요.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설계 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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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소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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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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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리는 방부목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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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상을 색을 칠하는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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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색상과 마추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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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를 모두 만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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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칠해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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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와 미송합판 입니다. 철천지에서 파이프는 304sts 재질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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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을 자른 사진 입니다. MDF 에 구멍 뚫어 달라고 하셔서 구멍을 뚫어 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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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짝의 상부 막음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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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은.. 문짝 손잡이 구멍을 가공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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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경첩을 가공하기 위한 지그를 사용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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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입니다. 유리 대신 렉산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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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부분을 트리머로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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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도 방문짝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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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사진과 다른부분이 있어서요.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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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각도록. 그리고.. 방문 경첩 고정되는 부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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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경첩입니다. 부드럽게 작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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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의자 입니다. 목심으로 고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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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식구들 간식으로 구입한, 옛날 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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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는 오늘 침대 제작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박주임이 기본지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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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재료로 사용될 미송합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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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임은 서랍달린 탁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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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식구들이 요즘 제품들을 정비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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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들이 쉽게 제품을 제작 할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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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합판에 홈을 파달라고 요청하셔서 만들어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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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책을 읽기 편한 리더스 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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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수가 많아서 만들기가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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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두 한개씩 조립 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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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좀더 개선을 해보려고요.
철천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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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들어갈 사다리를 어떤식으로 만들건지도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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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DIY 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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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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