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서요.


한구석의 쓰지 않는 물건들을 빼서 정리 중입니다.

스크롤 소 입니다. 스카시 라고 하지요.

밴드소랑 같이 원형 테이블 자를때 사용하던 기계입니다.

원형톱 입니다. 자동 이송기가 달려 있습니다. 마루노꼬 라고 업자들은 부릅니다.
각끌기 입니다. 요즘 보링기로 대체 하면서 사용을 하지 않는 기계입니다.

면치기 입니다.

작업대 옆에 사용할 미니 테이블 소 입니다.

밴드소 입니다. 띠톱기라고 하지요

빈공간에 작업대를 나무로 만들고 있습니다.

다리를 연결하는 용도의 철물이 입고 되었습니다. 야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텐레스 304s 를 사용하고 두께도 3mm 입니다.

그런중에도 싱크대 상판과 단순 재단
모던 옷장에 들어갈 손잡이들..



원목 싱크대 문짝 앨프러스 제품입니다.

베이직 심플책상에 들어갈 나무 학다리 입니다.
코어합판을 주문하신 고객님의 요청대로 재단해서 나갑니다.

서랍에 사용될 짜임 가공을 한 사진 이고요.


아직 가공할게 많다고 포장 하면 안된다는 문구를.. 써둔 모습입니다.

어닝 모양으로 둥글게 가공해서 출고도 해드렸습니다.

넓어진 작업대에는 시즈닝 제품을 만들고 있고요.

앨더 원목 상판을 가공 중입니다.




뒷판을 끼울 홈을 가공한 사진 입니다.
테이블을 만들고 있는 이대리 입니다.

베이직 수납의자를 만드는 사진 입니다.

송과장이 쉬는 시간에 카톡을 하는 사진 입니다. 요즘 살이 부쩍 빠지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가공된 제품들이 출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목표를 공유하며 실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은회사 사장인 저도 계획을 세워서 직원들과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들이 모여서 큰일이 되니까요.
어제 최근 4년간의 사진들을 시간별로 살펴보니 철천지에 많은 변화 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만들었던 철천지의 제품들이 부끄러운 수준 이더군요.
노력한 결과 실로 많은 변화가 있어 지금까지 왔지만,
앞으로도 발전할일이 많은 만큼 보람도 많을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도 추워도좋지는 않습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 지니 여름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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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성공을 거두는 방법
사람이라면 무에서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싶어한다.
고단한 실험이나 오랜 노력은 생략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런 대도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고의 노력 끝에 변화가 생기고,
그 결과물이 마치 대도약 처럼 보일 뿐이다.
그 과정은 피를 말리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제임스 다이슨, ‘계속해서 실패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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