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 사장 김민석 입니다.
목수중에 가장 정밀도를 요하며 실력을 인정 받는 목수가 배목수 입니다.
저도 2005년 일본 배 박물관에 갔을때 DIY로 카누를 만드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일이 쫄대로 되어 있는 목재를 클램프로 고정하여 목재를 고정을 하고 잘라내고,
갈아 내는 모습을 보고,
DIY의 확장이 배를 만드는것 까지도 가능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공 실력이 늘어.. 가장 마지막에는 배를 만드는게 남자들의 로망 입니다.
비디오를 보면 단계별로 여러 모양의 배 만드는 모습을 상세한 것들만 모아 봤습니다.

기본 구조를 만드는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되는 자재가 물에 강한 방수등급
본드와


틈새를 에폭시로 메우고 갈아내고 깍아내는 작업의 반복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사용되는 도료는 배를 DIY로 작업 하는 사람에게는
이미 보편화된 자재라 판단이 됩니다.


너무 스케일에 커서 주눅 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합판 한장으로 만드는 간단한 배도 소개를 하고 있으니까요.


전문가급의 보트까지.. 공통적인것은 배를 만들때 뒤집어서 만든다는 점 입니다.
철천지는 개인의 재능을 통해 경쟁력있는 몬드라곤과 같은 공동체의 기업을 추구 하고 있으니까요.
철천지 사람들이 실력이 늘면 나중에 만들어 보려고요.
그때는 엔진과 기계에 재능이 있는 인재들도 들어올거니까요..
여러분들의 DIY실력이 늘고 늘고 는 후에는 배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이페이지는 철든집 식구들을 위해 기술을 배우며, 국내의 DIY를 향상 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DIY LA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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