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임이 오전부터 무언가를 부지런히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앨프러스 식탁입니다. 원래 앨프러스 식탁은 앨더 상판에 스프러스 다리로
구성된 제품인데 고객님께서 상판을 애쉬로 변경 요청을 하셨죠.
조립과 마감까지 다해서 출고 예정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객님들께서 주문하신 목재들을 재단했습니다.
코팅합판에서부터 소나무, 삼나무, 스프러스 ,mdf등등 열심히 재단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알려 드렸던 건강 짜임 양념병 수납함과 짜마춤박스의 마감 작업도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만들어 둔 짜마춤 박스입니다.
여기에 스테인을 칠한 다음
바니쉬 칠까지 해줬습니다.
바니쉬칠까지 다해줬더니 요렇게 매끈한 짜마춤박스가 되었습니다.^^
마감 완료된 건강 짜임 양념병 수납함과 짜마춤박스 입니다.
건강 짜임 양념병 수납함은 제가 미처 마감 작업하기전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이대리님은 건강 좌탁을 만들고 계시네요.
완성품으로 출고 되는 제품으로 요렇게 아랫면에 접이식 다리가 부착됩니다.
접혀있는 다리를 펼치면 이쁜 좌탁이 되죠^^
수제 커피 드립의 모습입니다.
조립하면 요런 모양이 되죠 맛있는 커피도 내려먹고 멋진 인테리어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제품이죠^^
프로방스 창문도 가공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가공중인 스툴 의자 입니다. 본드만으로 쉽게 조립하실 수 있는 제품이죠.
아직 미완성이라서 빨리 마무리 작업을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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