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천지의 최송호 사원입니다. 삼일 휴식하고 나니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네요. ㅎㅎ
오늘 오전의 주역은 삼나무네요.
까치발도 삼나무로
덩치 큰 놈도 있구요
A,B,C형 몬드리안 박스와 2400MM 사이즈로 길게 재단된 24t 삼나무입니다
몬드리안 박스를 밑 받힘대용으로 하고 긴걸 상판으로 쓰시려 보네요. 그쵸~? 제가 이런걸 잘 맞추거든요 ㅎㅎ
슬슬 다른 자재들도 나오네요. 미송합판과 MDF 입니다
포장대 1층에는 비교적 큼직한 자작합판.
2층에는 작은 사이즈로 재단된 놈들이구요. L각재도 보이네요 ↓
여긴 삼층인데 2층보다 졻아서 더 작은 놈들이 삽니다. ㅎㅎ 집성각재랑 소나무랑
여긴 최상층 입니다. 스텐 파이프와 101 루터 가공된 소나무가 계시네요.
재단하면 빠질수 없는 코팅합판들도 어느덧 절단 완료했구요
젊은피 경민군이 절단면 코팅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신발장을 가공하고 있네요
쨘~ 완성했습니다. 목심과 라픽스로 조립하는 방식으로 가공하였습니다.
여긴 스마트 침대 침상형 가공중이네요. 다리부분과 상판
연결대에 홀가공과 홈가공
갈비살과 난간입니다.
이건 영주임님이 몇일전 만든 공구 수납함입니다.출장용으로요
박주임님은 액자 몰딩가공중 이네요.
이대리님은 재단끝내고 포장까지 하고 계시네요
철물 있는걸 짝을 마추어 보낼내는 경우도 있고 그냥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장기다리는 제품들이 아직도 많이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이구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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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고 재고 조사 중입니다. 서류 더미 사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일이니 잘 해나가야죠.
그리고 간혹 발견되는 설명이 부족한 제품을 찾으면, 그냥 이렇게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1999년 화상 카메라로 등록한 숫돌 사진이 뭉게져 보여서
사진을 바꾸었습니다.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도 구입 하시는 고객분들에게 죄송 하단 생각이 들 뿐입니다.
여러가지 경기지표가 불안한 것들만 있습니다.
지금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삶을 살다보면 누구나 겪는 어려움들 입니다.
어떻게 슬기롭게 받아들이고 잘 대처 하느냐 입니다.
연료는 화재의 위험이 있지만, 잘사용하면 동력이 되듯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위기는 또하나의 기회 입니다.
고객여러분 혹시나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낙심 하지 마시고 그다음에 찾아올 좋은 기회를 위해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철천지에서 물건을 구입 하실때 반드시 필요한것만 조금씩 구매 하시는게 현명한 방법 입니다.
이렇게 하셨다면 여러분은 철천지에서 DIY문화를 구입 하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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