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 본연의 자아를 발견하니 제품을 만들기도, 기획하기도 설명을 쓰기도 무척 편해 졌습니다.

월요일 입니다.
지난주에 큼직한 제품들을 모두 출고해서 재단위주의 제품들이 출고가 되었습니다.
최근 철천지가 스스로의 자아를 찾았습니다.
고객의 DIY를 실현하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도와야 한다는 목표 아래 교육이라는 항목이 있더군요.
철천지 본연의 자아를 발견하니 제품을 만들기도, 기획하기도 설명을 쓰기도 무척 편해 졌고,
전직원들이 변화를 즐기기로 선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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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젊은이들이 멋진 멘토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TV나 언론에 나오는 사람만이 멋진 멘토가 되지는 않습니다.
가깝게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가 실질적인 멘토입니다만,
우린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알아 보지를 못합니다.
진짜 중요한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의 나의 근면함을 보고, 작은일에 성실한 나의 모습을 보고,
그들은 더 좋은 멘토를 소개 시켜 줍니다.
그것도 무보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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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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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입니다. 도면절단이 많은 날입니다.
며칠후에 공영방송 출연할 현판을 만들었습니다.




갤러리 문짝을 만들고 있고요.


조립까지 요청하셔서 살을 모두 끼우고 고정 합니다.

조립은 되었지만, 조각이 많아서 손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샌딩 작업을 해야 합니다.

새로 만든 작업용 연장통 입니다.

대각선 모양의 격자를 만들었습니다.



원목 침대 입니다.

다리 부분과 뼈대를 만들었어요.

프린세스 침대 고요. 신입 사원에게 가공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앨더 오리나무 입니다.

삼나무 재단 사진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도면 절단이 많습니다.


코팅합판 입니다.

손잡이 부분과 라픽스 가공을 했습니다. 간편 조립이 가능 합니다.



미송합판 입니다.

오크색상의 코팅합판 입니다.

삼나무 입니다.


스툴 의자 재료 입니다.

다리 부분을 가공 했습니다.




가공을 마친 제품들이 포장대차에 실렸습니다.

오늘 디자인을 바꿀 침대 입니다. 철천지 원목침대 조립 순서 이기도 합니다.

먼저 다리 부터 조립 하세요.

저희 제품은 드라이버만으로도 조립이 가능 합니다.


해드부분 조립 하세요.

좌우 뼈대를 연결 하시고요.

헤드부분과 연결 한후.

중간 뼈대를 올려두고.

가로대를 홈에 마추어 끼기만 하면 금방 조립 됩니다.

완전히 조립 했을때의 구조 입니다.


그리고 상판이 원목 통판 구조 인지라. 매트리스가 없어도 됩니다.

상판은 한판에 4~6개 정도를 나사못으로 고정을 해주세요..

얼짱 각도로 찍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원목 입니다.

다루끼 각목 입니다.

60각재 입니다.

짜임 서랍 구조이고요.

양이 많아서 이건 내일 출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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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