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뒤늦게 나마 정신 차린 철천지는 잘 될겁니다.

자식을 낳은 부모가 아이들 학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괜히 낳았다고 얘기할까요?
철천지 안에서도 혹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않는지?
현실을 직시할 시기 인것 같아서 오늘 주임이하급 직원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작은회사 철천지에도 무언가 소통이 결여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해보자는 의지가 부족하고 무언가를 해보자고 하면 그건 안될거라는 생각들..
작고 훌륭한 제안들이 해보지도 않고 무시되서는 안되며
이런일들이 결국은 회사 발전에 저해가 되고 본인들에게 돌아 온다는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작은 회사 사장은..
자기가 맡은 일들을 다하고 있는지 평범한일을 위대하게 하는 성실함이
검증 된사람에게 장기적으로 큰 일을 시킬거니까요.
개인의 성향과 재능에 맞는 일을요..
접수된 작은 제안서도 통해서 모두 개별적인 평가를 할것이고,
철천지 사람들이 한일과 할일은 모두 서면으로 지시 하고 반드시 결과를 확인 할겁니다.
각 제안자들에게 포상도 할 예정입니다.
사장이 뒤늦게 나마 정신 차린 철천지는 더욱 잘 될겁니다.
오늘도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 고객님들 덕분 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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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젊은이들이 멋진 멘토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TV나 언론에 나오는 사람만이 멋진 멘토가 되지는 않습니다.
가깝게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가 실질적인 멘토입니다만,
우린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알아 보지를 못합니다.
진짜 중요한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의 나의 근면함을 보고, 작은일에 성실한 나의 모습을 보고,
그들은 더 좋은 멘토를 소개 시켜 줍니다.
그것도 무보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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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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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만들던 실패 수납장을 사진을 찍습니다.


이각도, 저각도 에서요.


함께 주문한 선반 입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는 모르겠는데요.


작품겔러리에 잘 올려 주세요.


곡선은 철천지 유로 제품 곡선 지그를 대고 잘랐어요.



아래에 수납 공간 입니다.

사이즈를 정리 하고 있습니다.

포장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작품. 싱크대입니다.

매장 판매대 입니다.


수평을 마추어서 올려드었습니다.




두개를 나란히 두고 찍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신다고 하셔서.

MDF 부분을 덮을 스텐판을 별도로 주문제작 하셨다고 하시네요.



아시죠.. 보호필름을 벗겨내면, 매끈한 면이 나옵니다.

용달차로 실어서 보내 드렸어요.


침대 입니다. 수납이 가능한 책장형 이층 침대 입니다.

오늘 출고 됩니다.

도면절단으로 특수가공 요청으로 들어온 가공품들 입니다.



유주임은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수가공요청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메워 달라고 하셔서요


프린세스 침대 사진 입니다.


이대리는 시즈닝 수납장을 제작중입니다.


상판 부분을 조립 하는 사진 입니다.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코어합판 입니다.

갤러리 문짝을 만들고 있는 사진 입니다.

금요일 기계 사이에 낀 작은 먼지들을 떨어내며 대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가구.. 나무로 나무를 만들어 봤습니다.

세워 질수 있도록 다리 발판을 만들고 있는중 입니다.

이렇게 걸어 모아두니 숲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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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