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도 아닌 일상적인 일을 조합해서 문화를 만드는 회사 입니다.
다만 일상적인 일을 정성을 담아 고객의 DIY를 실현 시키도록 도와 드립니다.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정성이 없으면 불가능한 회사 입니다.
작업자 스스로가 DIY의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합니다.
어떠한 운동선수든 기초체력인 달리기를 하지 않는 운동이 없습니다.
본인엑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합니다.
작은일을 잘해야 큰일도 잘합니다.
형식이나 외향으로 학벌로 대우받는 곳이 아닙니다.
마음을 담아 열심히 문화를 만들수 있는 사람
평범한 일을 위대하게 할수 있는 사람이 대우 받는 회사 입니다.
작은회사 사장은 오늘도 직원들 하나 하나를 주시하며,
철천지를 이끌고갈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화요일 입니다. 어제 재미 있는걸 만들겠다고 한것 처럼..
오늘은 사진 내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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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은 가볍게, 작은 일은 무겁게 생각하기
경영이라고 하면
큰 것을 다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언제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여서 이룩되는 것이다.
大事는 가볍게 小事는 무겁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요체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호암의 경영철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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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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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에 만들어 두고 제품화 하지 않은 거울 입니다.

당시 아크릴이 있어서요.. 거울을 아크릴제품으로 만들었는데요.
유리거울로 손봐서 제품화 해보려고요.

삼나무 도면 재단 입니다.


목재다리를 화이트 워시로 칠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철천지 사람들도 스펀지로 바릅니다.


어제 도면요청한 특수가공 사진 입니다.


코팅합판 3mm 제품입니다.

격자로 끼우도록 만든 선반으로

서로 끼워서 선반을 만들도록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짜임 가공을 한 스프러스 목재 입니다.


고양이집에 들어가는 발판 입니다..

고양이집이 원래는 베이직 수납의자 였는데요.


옆에 구멍을 뚫어 주면서 고양이 집이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구멍은 이렇게 양쪽으로 뚫어 드렸습니다.


나무조각을 이용해서 요청하신대로 작은 조각들을 잘랐습니다.

어제부터 만들던 침대 입니다.

미끄럼 부분의 각도가 완성이 되었구요.



사진을 찍으려고 조립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 제품의 내구성이야 모두 아시겠구요.

거만모드.. 이건.. 몸니?? 죄송 합니다. T T



옆면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침대 아래공간에서 찍은 내용이고요.

올라거서 찍고,

위에서 찍고,

사다리에서 찍고,

미끄럼 타면서 찍었습니다.



전체 조립은 볼트 방식으로 조립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모두 찍은후 분리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침대는 샌딩을 요청 하셔서 샌딩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대리는 알판을 만들기 위해 홈을 샌딩하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니 제법 작업된 양이 많습니다.

문짝으로 사용될 알판을 만들고 있는 영주임 입니다.

영주임은 싱크대 문짝을 마무리 하고 있고요.

유주임은 오리나무로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휘지 말라고 하부에 목재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표면에 오일을 먹여두면 오랜기간 사용할수 있습니다.

대리석이나 인조제품보다 말입니다. 수시로 보수도 가능 하고요.


제품 출고 준비가 되었습니다.

목재가 많이 왔습니다. 언덕을 못올라 오신다고 조금씩 시키라고..
투덜 대시는 용달아저씨.. 많이 시켜서 죄송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포장 입니다.

번개가 치더니 소나기가 내려서, 포장은 시원하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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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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