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7일 월요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로 오늘도 기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월요일 입니다.
지난주는 금요일 저녁까지 근거리는 용달로 보내고 해서 많은 양을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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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간단한 재단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3mm 코팅합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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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방충망 입니다. 이전에 파손되서 교육용으로 놔둔건데요.
오늘 방충망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 끄집어 내서 사진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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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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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식탁도 오늘 출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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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이 완료되어 포장 준비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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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 가공을 한 목재에 난간 각재 까지 가공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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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포장용 테이프 입니다. 이젠 택배 회사 직원들이면
대부분 아는 유명한 테이프가 되었네요. 저희 물건이 워낙 특이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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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다리에 스테인을 칠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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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에 스테인 바르면 어떻게 되냐고 질문 하셔서..
칠해 봤습니다. 사진 오른쪽이 스테인 입니다. 스테인 바르면 이렇게 발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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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임이 무언가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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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벙커침대를 특수가공 요청한 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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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종군이 한턱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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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피자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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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 박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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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재료들과 가공들을 위해 준비해둔 자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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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합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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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상판 가공을 위해 접수받은 도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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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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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사람들은 요즘 어떻게 하면 변화를 할까. 전직원들이 변화하기 위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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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시대에서 작은 회사의 변화는 함께 살기 위한 필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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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모든것을 공유 하려고, 욕을 버리고
생각을 바꾸니 일과 삶이 편해 졌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로 오늘도 기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어버이날인지라 모두 일찍 퇴근 합니다.
좋은 직원들과 좋은 고객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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