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1일 화요일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비도오고 날씨도 구질구질 하지만 철천지 식구들은 열심히 하루를 달렸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비도오고 날씨도 구질구질 하지만,..,-0-

오늘도 철천지 식구들은 열심히 하루를 달렸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ㅋ

소나무 각재와 삼나무가 출고를 기다리고있군요!!

코팅합판들이 줄을서서 코팅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오늘은 전부다 오크로 주문들을 해주셨네요~ㅋ

싱크대 상판도 보이는군요~ㅋㅋ

전 싱크대나 붙박이장을 보면 빨리 결혼하고 싶어집니다ㅡ.ㅡ+

갤러리 문짝입니다~살만 끼워주시면 완성!!ㅋ

소나무 난간 입니다~ 이 제품도 본드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기 쉽습니다~!

짜잔!! 이렇게 탄생됐네요~ㅋ

삼각형으로 특수가공된 MDF와 자작합판도 보이네요~무슨작품으로 태어날지??

궁금하네요ㅋ

특수가공에 젯소칠을 한 모습입니다~스피커를 만드시려는듯??

그걸 맞춰보시는 진지한?모습의 박주임님입니다~~

참 성격이 좋으시죠~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렉산입니다~

각을 죽인 mdf의 모습입니다~ㅋ

어라?위사진의 주인공은 누굴까요?이주임님인가?;;;;ㅋㅋ

철천지의 막내 영선군입니다~ㅋ환하게 웃는 모습이 항상 보기좋은 친구입니다~ㅋ

카메라를 들이대니 자연스럽게 포즈를.....ㅋㅋ

다음엔 밝은 사진으로 얼굴을 공개하겠습니다~-0-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고~내일뵙겠습니다!!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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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둘러보니 싱크대 상판과 문짝등을 만들어 두었더군요.
30mm 애쉬에 싱크대 언더 상판용 홈을 가공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패널 + 갤러리 문짝 이 보이고요.

그리고 패널 문작을 만드는 사진 입니다. 이젠 알아서들 잘 합니다.

철천지 식구들은 지금 신제품을 기획 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만들어 달라고 요청온걸

영주임은 사무실에 사용할 서랍을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침대 디자인 입니다. 이모양 저모양 그리고 지그틀을 하나 만드는 작업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계산도 해야 하고.. 눈 빠져 나오겠습니다.

좀더 재미 있는 제품들을 개발 하려고요 현재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고민 하는 과정들이 더욱 재미 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하고싶었던 일들을 즐기면서 할수 있으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5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6월달 공지도 올려야 하고요.
카드사에서는 6월의 무이자 할부를 보내 왔습니다.

신제품들은 6월달에서야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5월 가정의달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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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착각한다.
위기의 파도를 넘으면 기회의 파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착각이다. 위기의 파도와 기회의 파도는 다르지 않다.
아무리 큰 파도라도 잘 올라타면 기회의 파도가 되고,
아무리 작은 파도라도 그 파도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휩쓸리면
위기의 파도가 된다.
-최윤식& 배동철, ‘2020 부의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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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을 이용해서 올려주신 작품들 입니다.

2004년 8월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을 이용해서 올려주신 작품들 입니다.
역시 남자고객들이 많은지라, 정밀하게 구멍을 뚫는 손맛을 활용한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MDF 에 시트지나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 하는 경우도 많고요.

자재리스트 정리도 당시 철천지 기술지원처럼 자재 리스트를 먼저 올리시고 조립 순서를 글로 쓰셨습니다.

조립과정들이 매우 재미 있게 구성을 하셨지요 2004년도임을 감안하면 철천지 회원들은 DIY계를 이끄시는 혁신적인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yongsuck77)님 거실장
철천지에서 나무구입후 보름정도 지나서 작품올립니다. 그동안 일이 바빠서 만들 시간이 없어서 요며칠새 집중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엄마 선물로 드릴 거실장이라서 신경좀 썼습니다. 자재는 엠디에프 18m사용 하고 마감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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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장(전면은 밋밋할꺼 같아서 메탈필름으로 포인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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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쓸 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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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틀 조립하면서 레일가이드도 같이 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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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조립 후 기본틀에 삽입(퍼티를 위해 다씨 떼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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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매를 없애기 위해 핸디로 이음매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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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시공 후 틀먼저 무늬목필름으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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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시공.. 전면부는 흰색필름으로 시공... 안쪽은 무늬목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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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과 서랍 필름 시공 후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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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시공끝나고 서랍조립후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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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거실장 사진입니다.
(fifthave)님 미송 집성목을 이용한 시스템 책장 만들기
오랜 기다림 끝에 미송 집성목으로 아이들용 시스템 책장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책 크기가 너무나도 다양하여 선반의 이동이 필요하였습니다. 나무는 집 근처의 특수목 전문점에서 재단아여 직접 승용차(아반떼)로 수송하여 경비를 대폭 절감했습니다. 문제는 미니픽스를 이용한 시스템 책장을 만들려 하다 보니,구멍을 정확하게 직선으로 뚫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드릴 스텐드를 사자니 예산초과 ^^. 그래서 사용한 방법이 재단하고 남은 나무를 이용하여 드릴 보조 구멍을 미리 뚫어서 활용하다는 것이었고 효과는 충분했습니다. (그림1) 그리고 경비 절감을 위해 중앙에 있는 3개의 책장 기둥은 2100x100인 기둥 2장과 작은 나무를 목심으로 연결하여 기둥형태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마무리는 원목 그대로의 밝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포질만 하고 바로 천연 하드 마감 오일을 도색하였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일은 ... 재료가 원목이다보니 나무결에 따라 드릴이 자꾸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27만원에 모든 작업을 마칠수 있었다는 것.. 전체 크기는 (W)2000 x (H)2100. 특히 사용된 선반다보가 측판뿐만아니라 상판에도 끼울 수 있는 발 2개 짜리라서, 흔들리더라도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픽스용 구멍을 뚫기 위해 8mm 목공 비트, 하우징 구멍을 위한 15mm 목공 비트, 사포를 추가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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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직각 구멍을 뚫기 위해 제작한 보조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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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ㄷ자 형 가운데에 나무를 끼워서 간격을 맞추고, 구멍을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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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도구를 이용하여 목심용 구멍을 뚫은 기둥용 나무(200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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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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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싸게 구입한 조절용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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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다 부딧칠까봐 모서리는 모두 사포질로 곡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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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모습....가운데 기둥의 중간이 비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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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미니픽스를 사용한 모습이 보인다.
(bluecolour)님 LP랙
철천지에서 재료만 주문하다가 처음으로 나무를 주문해서 제작해본 LP랙입니다. 시중에서 구매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더군요. 제가 만든것 기준으로, 가로 사이즈가 610짜리가 시중 쇼핑몰에 MDF, 무늬목으로 제작해서 13만원 정도에 팔리더군요.. 그에 비하면 시간과 노력만 있다면 저렴하게 제작한 샘입니다. 나무는 최대한 적게 들게 하기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뒷판은 주문을 안했어도 될뻔했네요(주변에 짜투리 합판이 있다면...) 치수가 어느정도 정확하게 잘려서 올까 궁금했는데 거의 100% 정확하더군요. 역시 철천지... 포장은 매우 꼼꼼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휴가때 만들려고 제가 철천지에 좀 독촉을 많이했는데 재날짜에 보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골에서 패목으로 치수도 대충해서 필요한것 만들다고 처음으로 만들어본 작품(?) 입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성격이 급한지라 급한마음에 서둘러서 만들어 아쉬움도 있습니다. 초보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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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사진입니다. 아이가 자기도 찍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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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뜯기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목재포장2개,철물하고 해서 11,300원 좀 비싸더군요. 각각다 요금이 책정된것 같아요. 이럴줄알았으면 철물을 먼저받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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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할려니 공간이 너무 좁더군요. 우선 표면이 거칠어 사포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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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 조립을 하고 목심으로 감추었습니다. 나사머리를 감추기 위해 8미리 드릴로 뚫었는데 뚫는과정에서 나무가 띁기 더군요. 그래서 흠찝이 생기더군요. 다음에는 전용을 써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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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부분은 안정감을 주기위해서 목재를 한장 더 붇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목재를 아끼기 위해서(집성목1장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슴) 한장을 붙이지 않고 테두리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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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은 2.7mm 무늬목 합판으로 했습니다. 짜투리 합판이 있다면 8000원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도색과정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뒷판은 타카로 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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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전 완성된 모양입니다. 제작과정에서 상판과 하판사이 중간판아래위로 기둥을 세우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목심으로 고정을 할려고 했는데 센터 맞추기가 어려워 잘되지 않터군요. 그래서 구멍여러번에 결국은 나무본드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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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말한것 처럼 중간판에 아래위 기둥 연결하기가 장난이 이니더군요. 초보에다가 성격은 급해서 목심으로 하다 실패하고(구멍 여러군데 뚫고, 결국은 목재용본드로 마루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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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제는 천연고농축스테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검은색과 붉은색을 적당히 섞어서...실제 색깔은 검은채리색같습니다. 차후에 상도제를 한번더 발라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임신중이라 천연도색제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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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무늬목 합판이라 천연도색제가 도색이 안되더군요...ㅠㅠ 그래서 뒷판은 집성목색깔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기둥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목공본드가 뭍은곳에는 천연도색제가 잘 흡수가 안되어서 주변보다더 연하게 체색되었습니다.
(mozzorock)님 연지책상
저의 DIY 가구 첫작품입니다. 저는 딸 둘을 둔 아빠입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난지 9개월 되었고, 첫째아이는 유치원 6세 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어린지라 여름휴가는 어른이나 애들이나 고생길이니 집에 있자고 와이프를 설득하며 대신 큰애 책상을 만들어 주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첫째아이는 아빠의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책상을 갖는다는 사실에 들떠 있곤 했습니다. 사전준비 없이 휴가는 닥쳤고 그제서야 도면을 그리고 목재절단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하여 밤을 새웠습니다. 책상 크기는 길이 150 ㎝, 폭 70㎝, 높이 72㎝로 정하였고 제가 나름대로 설정한 제작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튼튼할 것. 둘째 : 간단할 것. 셋째 :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사용할 것. 작업이 처음인지라 보이지 않게 목심을 박고 목공용 본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목재는 철천지 청천동 공장에서 방문수령하였고 걱정반 희망반의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옳바른지 모르겠지만 제가한 작업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재 샌딩 2. 목심구멍 뚫기 3. 목심박고 목공용 본드로 붙이기 4. 다시 샌딩 5. 하도 도색 (셀락 25%, 중요한 상판부는 3번 나머지는 2번) 6. 샌딩 (320방 및 목공용 수세미) 7. 상도 도색 (셀락 10%, 하도와 같은 요령으로 칠했슴.) 8. 샌딩 (320방 및 목공용 수세미) 힘들었던 점은 목심구멍을 목심표시기를 이용하여 표시해 놓고 드릴을 이용해 뚫으면 눈이 삐뚤어 졌는지 손이 삐뚤어 졌는지 똑바로 뚫기가 무척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모서리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샌딩작업은 육체적으로 힘들구요.... 도색은 셀락을 사용했는데 담포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담포만드느라 런닝셔츠 2장 펜티1장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담포를 사용하다보니 하도를 칠하고 좀 얼룩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책상의 상판을 롤러를 사용하여 상도를 칠했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이 칠해서 인지 그만 하도가 녹으면서 걷잡을 수 없이 얼룩이 져 버렸습니다. 롤러 자국도 생겼구요.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샌딩후 담포를 이용해 상도를 3번 정도 칠하니 그래도 쓸만하게 되었습니다.처음 셀락을 하시는 분은 반드시 담포를 만들어 쓰세요. 힘은 들었지만 아이의 좋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와이프는 바로 식탁을 만들자고 하네요. 아마도 다음엔 식탁을 갤러리에 올릴 것 같습니다.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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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어린이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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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사용된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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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심작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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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 및 목심작업된 목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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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2개 클램핑 (클램프가 없어서 넓은 셀로판 테이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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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분 완성된 모습 (역시 클램핑은 셀로판 테이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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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전 (좋아서 책상에 누워버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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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하여 방안에 정리된 모습
(ketamine)님 울타리를 만들자...ㅡㅡ;
회원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아내와 같이 나무 울타리를 제작했습니다... 역시나 허접하더라도,,, 흉보시면 안됩니다... (저의 아내가 요즘 DIY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거든요...ㅡㅡ;) 역시나, 나무 울타리의 견적에 격분한(?) 아내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주재료는 방부목과 기초석(=주출돌)을 사용했는데, 주춧돌을 땅에 묻을때에는 그 길이의 2.5-3배정도 깊이의 땅을 파내고(얕게 파면 울타리 전체가 넘어 가더군요...ㅡㅡ;), 미장용 시멘트를 개어서 붓고, 기초석을 올리고 그위에 기둥을 올리고, 다시 나무 울타리살을 붙였습니다. 주 공구는 각도 절단기, 전기 타카, 수평계입니다... (철천지에서 피스못을 주문했는데, 나무 울타리에 하나 하나 다 박으려니깐,,, 숨넘어 가겠더군요... 그래서 타카로 박았습니다...ㅡㅡ;) 시골에서는 옆집과의 교류가 많기 때문에 양쪽 옆문이 필요했고, 그리고, 울타리를 만든것은 마당에서 개를 풀어 놓고 싶어서 입니다...^^a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메모 남겨 주세요...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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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울타리를 완성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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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를 세우기 위한 기초석(혹은 주춧돌이라고 부릅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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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석을 땅에 묻고 나면, 그 위에 포스트(나무기둥)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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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필요한 곳은 따로 문이 들어갈 자리 크기만큼 포스트(기둥)를 띄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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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과 기둥 사이를 다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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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의 간격과 수직은 수평계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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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둘레까지 기둥을 다 세우고 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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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살을 붙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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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과의 통로문은 제일 나중에 만들어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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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있는 부분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ㅜㅜ
(zeus772)님 CD서랍장(받침겸용)
이름 정하기가 애매했습니다. CD를 꽂을 수 있고 받침대역할을 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숨어있는 서랍이 있습니다. ^^; MDF15mm로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묵찍합니다. 먼저 인테리어필름으로 코팅을 하며 조립을 하였습니다. 서랍을 만들고 서랍틀을 만들고 CD꽂이를 만들어.. 결합하였습니다. 완성 후 전시는.. TV옆에 임시로 두었는데 선물하려고 만든것이며 위에 전자렌지를 올려둘 예정입니다. 오디오를 놓아도 좋을 듯 합니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원형플레이트(50mm) 4개로 받침다리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신경쓴 건 서랍이 숨어 있다는 걸 모르게 하려고 시트지의 모양까지 신경쓰며 작업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즐~ ※ 마지막 마무리로 남은 시트지를 동그랗게 오려 나사머리를 숨기는데 사용하였고 서랍에 분홍색 마분지를 깔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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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장소에서의 완성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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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필름 재단 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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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을 붙이고 커터로 마무리하는 식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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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을 이렇게 코팅~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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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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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장을 만들고..(차후 독립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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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기리로 나사머리를 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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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틀과 합체! (밑판은 6mm고, 본드와 피스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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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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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