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려운 길을 선택하던 철천지는 이미 그길을 걷고 있습니다.

며칠동안 만든 싱크대가 조립이 되서요. 용달로 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만들고 나니 부피가 꽤 크네요.

상판도 가공이 되었습니다. 오리나무 싱크대 상판 입니다.

자작합판을 재단한 사진 입니다.

특수가공요청을 통해서 침대 헤드 부분을 통판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조립을 해봤습니다.

특수가공요청으로 전체를 루터로 둥글게 가공요청을 해서 한 사진 입니다.

그리고 좀 복잡한 모양이지만, 요런 가공도 함께 요청을 하셨지요.
발판인것 같은데요. 어느용도의 발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루터가공을 요청하셔서 가공한 사진 입니다.

베이직 서랍장 깊이 600 높이 870의 서랍장입니다.
서랍장도 특수가공에서 바꾸어 달라면 해드립니다.

엄마표 하트 벤치 입니다.  기둥이 48mm에 홈이 파여 있습니다.

조립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외 특수가공으로 만들어진 MDF20mm 입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전혀 감이 안와요.
갤러리에 꼭 올려주세요.

물론 일반 도면 절단 요청이 있어서 준비 되었구요.

요건 붙박이장 이지만, 앞은 1620 뒤는 1500 으로 경사가 있는 붙박이장 입니다.
펜트 하우스에 둘 장인가봐요. 보시면 경사지게 잘라진게 보입니다.

원목좌탁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구조는 일반 식탁과 같아요.

스마트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드롭 입니다. 높이가 650으로 높습니다. 모두 목공본드로 만들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구요.

조립하는 모습입니다.

모두 완성되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이부분은 지름이 72mm 입니다. 바닥판 에서 여기까지의 높이가 405mm 정도.

요부분은 지름이 116mm 입니다. 중간판 윗부분에서 여기 아랫부분까지의 높이가 250mm 입니다.

아래에서 위를 본 모습입니다. 아마도 커피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 지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바닥부분은 이렇게 홈에 끼워서 지지대고 분리가 자유롭게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다 보니..
가끔 가구 외의 작품들을 만들다보면 재미가 있어요.
더 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물론 독특한걸 만들다 보면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몇번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완성도가 점차 높아 지고, 제품도 다양화 되었지요.
다양한 제품을 주문크기로 만든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간편조립 형태의 주문형 제품을 현실적인 금액에 구입할수 있도록 하는건 더욱 어렵습니다.
항상 어려운 길을 선택하던 철천지는 이미 그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