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공장 청소가 있었습니다. 자투리 나무와 톱밥을 치웠습니다.
2.5톤 한차 가득 찼습니다.
며칠동안 만든 싱크대 재료는 오늘 용달차로 출고가 되었구요. 목재도 입고가 되었습니다.
내일이 금요일 이니까요. 출고할 양이 많아서요.
왕관각재 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가구 앞에 이모양의 목재만 부착하면 다른 모양이 만들어 집니다.
머리스타일에 따라서 수십가지의 표현이 가능 하거든요.
경사진 붙박이장용 기둥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들어갈 문짝 입니다.
문짝을 샌딩기로 다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트로 출고 준비가 되었습니다.
방문 수령 하시는 스프러스 목재 입니다.
특수가공요청에 이런 모양을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짜임과 목심 연결로 만들었습니다.
시즈닝 수납장을 알판 구조가 아닌 18mm + 15mm 구조의 제품 입니다.
어제 소파 콤비 테이블을 만들었어요. 완성품으로 되지가 않아서요.
결국 생각한게 직접 조립 하시도록 했습니다.
목공본드를 바른후 사진과 같이 조여 두어야 합니다. 내구성 부분은 문제가 없도록 만들었지요.
아래 사진 처럼 과도할 정도로 정확하게 목심 구멍을 뚫어서 출고를 하거든요.
본드가 굳은후에는 튼튼 합니다.
싱크대 상판을 애쉬에서 오리나무로 변경을 했지만, 이전에 주문하신 고객이 색상 차이로
오리나무로 요청을 하셔서 제작 하고 있습니다.
영주임이 바니쉬를 여러번 칠하고 있습니다.
엄마표 하트 벤치 등받이 부분 입니다.
다리와 벤치 상판 그리고 좌우 연결 되는 부분들이 목심과 볼트 연결이 되도록 가공이 되었지요.
자세히 보면 속에 번데기 너트가 삽입되어 있어 볼트로 조립이 됩니다.
건강 침대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기본 뼈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체리색상의 코팅합판 입니다. 특수가공에 정확한 사이즈요청 변경이 있어서 반영 하는 사진 입니다.
접이식 좌탁을 만드는 사진 입니다. 박주임이 맡았습니다.
UV 로된 서랍장입니다. 라픽스 구멍이 가공된 사진 이고요.
앞뒤에 가로대를 연결할 목재에 목심을 끼워서 출고가 됩니다.
우리가 만들어둔 편견의 틀에 비교 하고 평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키도 몸무게도 생각도 다른데 기준에 의해 평가되고 능력으로 인정 받는 다는게
창의성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올바른 길이 아닙니다.
삶이 돈이많아서 좋은대학을 나와서 행복한게 아니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오랜 기간 즐겁게 할수 있다는것
인생을 즐겁게 사는걸 배우는게 우선 합니다.
내적인 발전과 변화가없는 삶이 가장 불행 합니다.
철천지 식구들에게 행복하게 사는 방식을 가르치는게 사장인 제가 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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