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상판 입니다. 아래와 같이 도면이 도착 했습니다. 이렇게 그리시는것 보니까. 전문가 분입니다.
원래 기본장을 이렇게 늘어 트려서 주문을 하거든요. 싱크대 상판을 자작합판으로 하기로 했으니까요.
얼마전에 철거해온 16년전의 국내 동?가구 서랍장입니다. 내부구조를 한번 볼려고 분해 해봤습니다.
오른쪽기둥은 자투리를 붙여서 사용했구.. 가로대는 앞쪽에한개. 철천지 제품은 서랍 한개당 가로대가 한개씩인데
완제품 가구 가격의 50%는 도장비용과 물류비에 사용된다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삼나무와 소나무와 같은 단순한 재단들도 작업을 했습니다.
열공 책상도 2세트를 만들었구요.
라왕각재 MDF 옷걸이 봉도 재단을 했어요.
학교에서 사용한다는 스툴 의자 20세트를 교육 일정에 마추어 출고 하기 위해 가공 합니다.
동일한걸 20개씩 만들일이 철천지에는 별로 없는데요. 영주임이 직접 맡아서 가공을 했습니다.
가내 수공업 같으네요.
목심을 모두 끼우고 목공 본드로만 조립 하면 되도록 준비 했습니다.
프로방스 원목 창문도 준비가 되었구요.
스마트 침대도 만드는 중입니다. 뼈대들이 먼저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간도 준비를 했구요.
가장 어려운 사이드 스텝 입니다. 이것도 좀더 쉽게 조립 할수있도록 변경을 해야 하는데요.
머리가 굳어서 인지 반짝 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이주임이 직접 끼워보고 있습니다. 24mm 로 엄청남 무게감이 느껴지는 제품이지요.
이사진은 무얼까요?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생일 파티를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송호군의 30회 생신 입니다. 은근히 나이를 먹었네 ㅎㅎ
와 크다.. 좋겠다 하는 박주임 입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비, 바람이 매섭습니다.
옥상도 점검했습니다.
징검다리 휴일이다 보니 철천지는 매일이 금요일처럼 바쁩니다.
시간안에 출고를 해야 고객들이 연휴에 작업을 할수 있으니까요.
오늘 쉬자고 했지만, 직원들의 반대로 근무를 했습니다.
사장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
내일 쉬고 출근하면 바로 수요일 입니다. 한주가 중간부터 시작을 하네요.
고객님들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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