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6일 월요일

모서리를 짜임 형식으로 그리고 안에는 숨은 바퀴 구조가 있어서 잘 굴러 갑니다.

월요일 입니다. 우선 간단한 작업부터 몸풀이 용으로 시작 했습니다.
101 루터날로 가공한 목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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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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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 수납장에 들어가는 기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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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문짝이 주문이 들어와서 손잡이를 고정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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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합판 재단입니다. 15mm PB 입니다만, 폭이 100 이상이면 6면이 모두 코팅이 되어 있고.
100mm 미만인경우는 코팅이 안됩니다. 기계에 들어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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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합판을 이용하면 서랍장도 수납장도 쉽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곡선을 가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가격과 빠른 작업에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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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MDF 입니다.
물론 완성후에 페인트를 칠해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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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 에도 이렇게 코팅을 해서 사용합니다. 문짝으로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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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나무 입니다. 특수가공요청으로 전체를 둥글게 가공해서 출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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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나무 패널 입니다. 패널은 아직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유행이 20년만에 다시 돌아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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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m 코팅합판에 간편 조립을 위해 라픽스 가공을 한 모습입니다.
다이캐스팅 가공을한 제품인지라, 내구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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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전에 만들던 물레 크랭크 부분 입니다. 그린데로 작업이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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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을 이용해서 좀 특수한 형태의 틀이 만들어 지는데요. 이건 저희가 현장에 설치할
건이 있어서 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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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절단은 톱으로 가공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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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를 만들어 두었으니까요 이건 현장 설치시 정리해서 기술지원으로 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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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이 다가 옵니다. 철물도 나갈 제품들이 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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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탁자 입니다. 간편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꾸준한 인기가 있는 제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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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입니다. 자작합판 상판과 내부장은 코팅합판으로 출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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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요청으로 들어온 토이 박스 입니다. 박스가 좀 크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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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를 짜임 형식으로 그리고 안에는 숨은 바퀴 구조가 있어서 잘 굴러 갑니다.
쇼파로 많이 사용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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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입니다. 일반 신발장은 아니고요. 매우 슬림한 신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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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공 할까 연구 끝에 경사 부분을 많이 고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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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하중은 앞의 다보 2부분에 몰리고 상부는 뒷판 부분에 기댈수 있는 구조로 출고를 합니다.
게다가 간편조립 라픽스 형태로 보내 드리니까요. 초보도 신발장을 만들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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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일이 모두 끝난 월요일 입니다.
철천지 식구들 몸이 많이 무겁습니다.
작업시간이 많은 제품들이 있어, 오늘 출고되는 제품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수요일 정도에는 완료된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출고가 될 예정입니다.
저도 키보드 자판이 오늘은 무거워서요 글을 좀 짧게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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