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4일 월요일

오늘 미닫이문 수납장을 제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창문에 사용하던 걸 조금 응용하면

저번주 까지 큼직한 물건들을 거의 내보냈습니다.
이사진이 무엇이냐면요.. 일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신입 사원들도 간단한 일들을 직접 할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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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이 되니 조금 한가 해졌습니다. 공지사항 변경해서 출고일 수정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먼저 코팅합판과 밀려 있는 싱크대 작업을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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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재단 작업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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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을 하고 나면 자세히 보지 않는한 무슨 재질 인지를 몰라요. 그래서 코팅 합판 이지요.
그래도 속재질을 잘 보면 파티클 보드 particle boar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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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 나니 이미 코팅을 해두었습니다. 코팅한 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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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코팅 합판 입니다. 코팅 안한것과 한 면이 비교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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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닫이문 수납장을  제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창문에 사용하던 걸 조금 응용하면 되겠다 싶어.
미닫이 문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 보다 슬림한 신발장이나 가구들이 많이 제품화 될수 있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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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조립으로 이렇게 라픽스를 이용한 조립이 되도록 출고를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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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레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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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단순한 모양이지만 조립하고 나면 무언가 모양이 나오거든요.
이게 가구의 매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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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벽에 걸수 있도록 이렇게 홈을 파서 끼웠습니다.
뒷판 이음매가 없어 옆에서 보아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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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고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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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사원이 철물을 도와 주기 시작해서요. 공간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이자리도 우아하게 차한잔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바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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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도 공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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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원목을 도면 절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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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공이 필요한 제품들은 보링기를 이용해서 목심구멍을 만들었지요.
철천지의 일이 자르고 뚫고 가는 작업이 다지만 그게 천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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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목과 MDF, 코팅합판이 오늘 출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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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얘기 드린대로 코팅하기전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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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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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으로 알뜰하게 주문 하셔서 구입 하시는 고객들이 철천지에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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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면절단된 나무도 있지만, 조립을 하면 방문짝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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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문짝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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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문짝도 신발장 문짝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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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고 결과물은 여러 형태들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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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신발장 재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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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공요청을 통해서 홍송 집성목은 모서리를 둥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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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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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인천 나비공원에 들어갈 가구를 만드느라 할일이 많았습니다.
이젠 이전에 중단했던 예뻐지기를 다시 시작 하려고요.
사무실도 꾸미고, 인테리어 할수 있는것들도 조금씩 다듬으면
재미있는 기술지원이 나올테니까요.
생각해보니 기술지원 쓴지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이 직접 기술지원을 쓸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번 시켜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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