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용달로 나갈 제품들 몇개만 마무리 하면 급한 작업들은 거의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박주임은 특별한 침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출고 하기로 약속 한 벙커 침대 입니다.

거의 완성 되었구요. 내일은 약속한 데로 침대가 출고 될수 있을것 같아요.

한편에서는 응원군들과 함께 어제 만들던 원목 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테이블을 차에 실어 보냈습니다.

횡 하니 공장 한편 이 넓어 졌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둔 걸 현장으로 보냈구요.
현장에서 스테인과 바니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교육 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힘이라고 할까요. 몇시간만에 이많은 양을 끝냈습니다.

이렇게 모아 두고 보니 참 재미 있는 모양들이 많네요.

아직 덜 칠한 가구 들고 있지만요.

완성된건 이렇게 진열해두었습니다. 테이블을 만들었으니 의자도 만들어야 합니다.
고민하다가.

가장 기본에 충실 하기로 했지요.

기본디자인으로 만든 의자 입니다. 그리고 등받이를 특이 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나비공원 로고가 예뻐서 그냥 로고를 등받이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가까이서 보니 더욱 예쁘지요. 등받이만 여러 종류로 만들어서 제품화를 할까요?

공장에서는 금요일 출고 약속된 제품을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선반을 만들기 위한 반달 파이프 입니다. 사용사례가 안보이네요.

원목 싱크대 입니다. 전체를 구멍 뚫고 가공한 제품들이고 재질이 스프러스인지라.
옷장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가공 양이 많은 제품 이지요.

싱크볼까지 포함되서 나가지요. 나무로된 수도꼭지도 있어요. 내구성이 좋아서.
주로  병원, 유치원등에서 구입을 합니다.

냉장고와 세트로 구입 하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되지요. 높낮이를 조절 할수 있는 퍼즐 선반도 있고요.

그리고 진짜 싱크대 상판 입니다. 물푸레 나무로 제작을 해서 출고를 합니다.

일정표에 오늘 싱크대를 만들어 보내기로 적어 두었네요.

스마트 침대도 오늘 출고 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어요.

어제 경민군이 만들던 베이직 옷장입니다. 특수가공요청으로 서랍을 1단으로 바꾸고,
문을 더 키운 형태의 제품 이지요. 신제품으로 등록 하려고 했는데요. 사진을 찍을 여력이 안되서
그냥 출고 했습니다.

코팅합판 입니다. 가장 경제적인 제품이지요. PB 재질 이지만, MDF 나 PB(particle board)도
가구 자재로서 무시 할수 없는 존재 이니다. 집안의 가구를 잘 보시면 대부분 이재질로 되어 있으니까요.

코팅 전의 모습이지만, 코팅을 한 상태에서 비전문가는 표면을 잘 구분 못하지요.

UV 코팅 입니다. 이제품을 코팅하는 모습입니다.

특수가공요청으로 A4 용지 보관함을 개조 해달라고 하셔서 개조를 하고 있습니다.

깊이가 650mm 입니다. 모두 끼워 마춤으로 만들도록 요청을 하셔서 가공을 했습니다.

철물도 점차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목재도 포장 작업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용달로 나갈 제품들 몇개만 마무리 하면 급한 작업들은 거의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월요일 정도에 일부 공지 사항을 조정 해야 겠습니다.
봄을 맞는 3월이라 주문이 일시에 몰린것 같아요.

철천지는 내일도 의자 50개를 만들어야 해서요. 의자 다 만들고 진열한 모습 사진 올리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고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