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3월달 밀린 주문들을 처리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 와중에도 간단하게
작업 할수 있는 제품들은 신입사원들이 챙겨서 출고를 하고 있습니다.
싱크대로 사용될 목재들이 입고되어 싱크대 상판들을 가공 하고 있습니다.
볼탑을 함게 가공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 아래와 같이 구멍을 정확하게 뚫어야 하거든요.
MDF 절단은 그나마 쉽게 재단할수 있는 지라 철천지 안에서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재 재단이 우선은 큰 기술이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지요.
MDF 가 단순하지만 젯소시공요청을 하는 경우는 얘기가 많이 달라 집니다.
남자들의 큰손으로 한개 한개 색칠하거든요.
자작합판 입니다. 매우 강도 높은 목재로 요즘 늘고 있는 자재 중에 한개 입니다.
가격이 고가 인만큼 역할을 하는 자재 입니다.
강도는 약하지만, 조금 저렴한 미송합판도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비슷 하지만,
강도와 면처리, 완성도에서 두제품은 매우 다릅니다.
코팅합판을 이용한 공간 박스 입니다.
원래는 나사못 조립 이지만, 옵션으로 간편 조립요청이 가능 합니다.
그런 경우는 아래와 같이 라픽스 가공을 해서 라픽스 까지 챙겨서 보내 드리지요.
특수가공이나 도면을 통해서 짜임 가공 하시는분들이나 세트 제품을
구입 하시는 고객님의 가공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미송합판 입니다. 이정도의 사이즈면 패널용이고요.
도면절단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입하면 더 경제적입니다.
렉산 문짝을 보니 요건 무얼까요?
조금 특이한 모양의 장식장을 주문하신 고객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성 상태를 점검하고 직접 조립을 해봤습니다.
문짝도 달아 보고요. 가로대 설치를 촘촘하게 해서 좌우 흔들림 없는 내구성은 기본입니다.
이속에 목심이 고정되어 있어 양쪽 기둥을 단단히 잡아 주거든요.
이렇게 하면 가구의 내구성이 정말 좋아 집니다.
선반 한개당 한개씩 가로대를 넣었습니다.
간편하게 조립 할수 있도록 라픽스 구멍을 뚫어서 쉽게 조립하도록 해두었지요.
거기에 깨지지 않는 렉산문짝까지. 선반이 유리 였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벽에 딱 붙으라고 걸레 받이 부분을 이렇게 턱을 만들어 가공했습니다.
현장에서 정말 이부분이 간절 하더라고요. 특히 키큰장인 경우는..
오랜만에 철없는 테이블 입니다. 나무에 홈을 파서 본드로 끼우도록 해두었지요.
이렇게 손가락이 푹 들어갈 정도의 과도한 홈입니다.
오늘 하루 일정이 꽉 차여 있습니다.
요번주까지는 3월에 밀린 제품을 모두 처리 할려고요.
일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바빴습니다. 급할수록 돌아 가야 합니다.
항상 안전 사고 부분을 우선 염두해두고 일을 진행하는게 사실은 더 빠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기계 소리가 돌아 가고 있습니다.
요번주에 가능한 작업을 모두 끝내고 공지 사항을 약 5일씩을 앞당겨서 수정 해둘려고요.
오래 기다리신 고객님들 요번주까지 최선을 다해 마추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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