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까지 정하고 난후에 완성품으로 나갈 제품들이 많습니다.
붙박이장이 완성이 되었구요.
싱크대 상판이 완성이 되어 오늘 출고가 됩니다. 용인으로 갑니다.
싱크대도 오늘 만들어서 라보로 출고 했습니다. 요번주는 맘편하게 잘수 있겠네요.
송과장은 요번주 까지 의자 40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20개 내일 20개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의자는 제품화를 해야 할것 같아요.
간편 조립을 고려 하지 않아서 어떻게 간편 조립을 할건지를고민 해보고요.
박주임은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문량이 많은 제품은 미리 약속을 해서
날짜에 마추어야 하거든요. 그래도 우선인건, 안전.. 그게 더 빠른 방법 입니다.
몬드리안 박스 입니다. 사각 재질로 규격화된 사이즈지만 규격화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 합니다.
철든집 갤러리에 보면 이렇게 저희 의도 이상으로 사용을 하시지요.
좀더 확장된 형태의 모습입니다. 이또한 철든집 갤러리에 올려주신 사진 입니다.
백색 코팅 합판입니다. 싱크대와 붙박이장의 주재질 입니다만, 페인트가 필요없는
가장 빠른 시간에 필요한 가구를 만들수 있는 목재 입니다. 파티클 보드지요.
오크색의 PB(상단)와 실제 원목(하단)을 비교 해보면 멀리서는 구분이 가지 않지만요.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파티클보드가 나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가격으로 보상을 해주니까요.
MDF 재질도 있지요 MDF 는 표면에 페인트 칠을 해서 사용하지요 사진은 젯소시공을
요청하셔서 젯소를 칠하고 말리는 중입니다. 이위에 다른 색상을 입히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 합니다.
작은 조각 까지 하도제를 입혀두면 페인트 표면의 색상을 잘 받아내서 한번 칠해도.
완성도가 높게 나옵니다. 페인트 실력은 하도제에 있거든요.
오늘은 나무가 골고루 나오네요. 미송 합판입니다. 한쪽은 거칠지만 반대편은
옹이가 골고루 살아 있어 원목과 같은 느낌이 납니다.
코어합판 입니다. 속은 집성목(상태가 않좋은) 그리고 양쪽에 얇은 합판을 접착한 목재 입니다.
MDF 대용으로도 사용 됩니다. 작품갤러리에 이걸로 싱크대를 만들글이 올라온후 제품을 찾는 분들이 늘었어요.
철천지 벙커침대인 스마트 침대도 거의 마무리가 되었네요.
스마트 침대의 사다리로 사용되는 양쪽 기둥에 홈을 파서 손잡이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었지요.
그외 시즈닝 수납장 기둥입니다. 아일랜드 식탁에도 이런 형태의 기둥이 사용됩니다.
유로 그릇 수납장입니다.
가공이 다 끝나고 포장을 하려고요.
간편하게 조립 하시라고 라픽스 구멍을 뚫어 보내 드리니까요 조립이 매우 쉽습니다.
철천지 ID dltdmago 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항상 철천지 제품이 고객들손을 거치면
저희가 의도한 이상의 작품을 만드십니다.
박주임은 바닥에서 열심히 계산 중입니다. 거실등박스라고
오늘은 여기까지 가공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직원들이 방심할수 있는 자재들을 관리 하기 위해 자재표를 만들어 두었네요.
철천지 사람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부분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한 적극성 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적극적인 직원들이 일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혹시나 노력한 결과가 헛되지 않도록 지켜보고 있지요.
약속대로 요번주에 밀린일들이 처리 될것 같아서
약속대로 오늘은 직원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만장일치로 부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직원들이 기다려서요.
철천지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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