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며칠 동안 준비 해온 주문 가구를 가장 많이 내보내는 날입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서랍장과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중간과정은 생략 되었지만 베이직 서랍장이 완성된 사진 입니다. 라픽스로 조립을 할수 있도록 가공이 되어 있고.
곳곳에 가로대를 설치 하여 내구성을 높였지요.
싱크대 문짝을 계산하는 이주임 입니다.
완성된 싱크대 문짝 입니다.
침대를 프레임과 상판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어제 도색을 한 열공 책상은 한번더 칠을 했습니다.
반들 반들 하게 샌딩을 하고 오늘 출고를 합니다.
스튜디오가 만들어진후 직어본 튼튼책장 원목의 사진 입니다. 이전은 3D로 그렸는데요.
사진으로 찍으니 좀더 보기 좋습니다.
24mm 의 통목재에 가로대와 뒷판까지 튼튼 하게 만들어서 튼튼 책장이 되었습니다.
조만간 신제품으로 올라올 케릭 의자 입니다. 도안을 몇가지 더 만들어서 제품화를 할려고요.
현재는 2가지 도안에.. 앉는 의자를 약 50mm 정도 조절 할수 있는 사이즈로 하려고 합니다.
싱크대 상판을 칠과 도색을 해서 오늘 출고 되고요.
간단한 MDF 와 미송합판, 코어합판이 재단되었습니다. 손이 바빠졌지요.
금요일의 위력이랄까요.
침대가 준비완료 되었습니다. MDF 도요.
바쁘니까 순서 되는데로 제품들이 나옵니다. 코팅 합판 재단 모습입니다.
침대에 들어갈 난간을 다듬고 있고요.
위티 모던 시리즈로 높낮이를 조절 할수 있는 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어린이 원목 냉장고도 준비 되었구요.
만들면 아래 좌측의 모양이 됩니다.
MDF 재단과 우선 빠른 제작이 가능 하니까요.
자작합판 재단 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오리나무와 스프러스를 혼합하여 만든 문짝을 제작 했습니다..
오리나무로 만든 싱크대 상판도요. 며칠후에 시공을 나가서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고속루터의 벨트가 끊어져서 비누각재를 작업하다 중단한게 있는데요.
벨트 만드는곳을 수소문 해서 주문 제작 해서 가져왔어요.
오늘 출고하려고 좀 떨어진곳까지 다녀와서 반나절 걸렸네요.
내일부터는 방부목 화분을 100개 만들어야 합니다. 일인당 20개씩 만들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동일한걸 여러개 만드는 작업을 그리 좋아 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드릴을 실컷 돌려 봐야 겠습니다.
사무실 공사를 끝냈다는 성취감으로 함께 식사를 하니 분위기도 좋고요..
회식으로 배부르게 먹은 힘도 있으니 그냥 하루에 끝낼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철천지가 최초 인터넷 철물점 이였고,
잡스 와 게이츠 형님들이 성공 할수 있었던건 결국은 창의성 이더군요.
철천지가 지금도 독창적인 홈페이지 이유가 제품을 판매 하는 회사가 아니라,
DIY 문화를 판매 하는 회사기 때문입니다.
이걸 더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다듬어 나가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 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할수 있다는게 작은 회사 사장의 장점 입니다. ^^
오늘밤 비가 온다고 하니 수중 모터도 점검 해보고, 비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두루 두루 살펴 봐야 겠습니다.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 항상 준비 하는게 우선 입니다.
작은일을 잘해야 큰일도 잘하니까요~
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일을 해낸다.
훌륭한 리더에게서는 주어진 일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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