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간단한 재단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코어합판을 재단한 모습입니다.
철천지에서는 재단을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개의 간단한 공정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비교적 재단이 많은 편 입니다. 패널판과 홍송,미송합판, 라왕각재를 재단한 사진 입니다.
삼나무와 미송합판을 재단한 사진 이고요.
스프러스 목재도 재단을 했습니다.
이주임은 벽면에 장식할 목재에 루터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날을 국산날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절삭력이 좋아 졌습니다.
프린세스 원목 침대 헤드를 절단한 모습입니다. 이과정부터 기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각종 뼈대와 가로대를 모두 구성할수 있는 능력이 되야 그때부터
철천지의 기술자가 됩니다.
위티모던 제품이네요. 목재를 물푸레로 주문을 했습니다.
나무가 단단해서 가공하기는 어렵지만, 구성품을 조합하면 다양한 모양을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세트로 구성을 해두었지요.
와인렉 입니다. 이걸 변경 가능한 사이즈로 바꿔야 하는데 아직 순서가 되지 않아서요.
그외 스카시 글자를 요청하신 분이 있어 가공을 해드렸구요.
시즈닝 주방수납장 입니다. 알판 구조가 아니라 옵션에서 목재의 종류를 선택 할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옵션을 선택 하면 목재가 꽉 차여 있는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경민군은 서랍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UV 로 6단 높이 1400 정도가 됩니다.
철천지 식구들은 어제도 늦은시간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뿜칠을 해봤는데요 수성이 뿜칠로 작업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더군요.
밀폐된 공간에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요.
결국 세밀한 곳만 뿜칠 하고요. 로라로 작업 했습니다.
벽면을 여러 형태로 만들고 있어요. 빈티지 스타일 벽면이 한개 정도 필요 할것 같아서요.
극과 극을 달리는 구조 입니다. 한쪽은 웨딩샵 한쪽은 빈티지. ^^
이벽면에 마법을 부리겠다는 이주임 입니다.
예식장 벽면은 송과장 입니다.
이렇게 한번 칠하고 퇴근을 했지요.
아침부터 빈티지 벽면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벽에 원목부분은 살리고 벽면 부분은 빈티지로 색감과 입체감을 넣고 있습니다.
목재 부분에는 기법을 부려서 빈티지 풍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 만든 벽은 핸디코트가 모두 굳어서. 덧칠을 해서 빈티지 스타일을 살리고 있는 사진 입니다.
여기에 사용된건 줄눈제와 페인트고요.
이젠 방을열면 여러 형태의 느낌을 만들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빨리 끝내고 맛있는것 먹자는 영주임의 제안으로 작업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인원을 나누어서 2,3월달 미루었던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진작부터 사진을 예쁘게 찍을 차례라는 직원들의 제안이 있었지만,
우선순위를 높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이 좁을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안에서 찾아보니 충분한 공간들이 있더군요.
최근 1년 철천지에 많은 변화들이 시작되었고.
새로운걸 창조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뭉친 직원들이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인 에너지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으니,
열매를 맺을 거니까요.
그중심에는 고객들이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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