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1일 월요일

철천지 공장도 직원들 개인 작업실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공간이 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리에 부재중인지라 영주임이 사진을 대신 찍었습니다.
아침부터 코팅합판과 집성목과같은 간단한 재단들을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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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시간보다 코팅하는 시간이 더 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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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은 문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다녀와서 사진을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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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수가공은 이런 형태의 요청들이 참 많습니다.45도 루터 처리를 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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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군이 놀란눈으로 보고 있네요. 앞으로 철천지의 중요한 인물이 될 친구인지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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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박스 입니다. 차곡히 쌓아두고 짜임으로 가공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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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오는 도면에는 특수가공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해주세요.
구멍 뚫어주세요 등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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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하나가 원단을 걸수 있는 원단 걸이대 입니다. 튼튼하게 높이 조절할수 있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사이 사이에 볼트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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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임은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손이 안보이도록 본드칠을 하고 보강대를 부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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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강대 부분이 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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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 대 입니다. 가스렌지용 쿡탑 서비스가 올라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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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두께가 얇은 가스렌지를 쿡탑이라고 합니다. 가스렌지 아래 공간을 활용할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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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들어가는 자리에 그릇건조대가 들어가고 그위에서 요리를 할수 있는 공간인 구조가 많습니다.
간혹 작은 구조인 경우는 쿡탑과 싱크볼 자리를 함께 가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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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연결부위를 안보이는곳으로 빼고요.
싱크볼이 쿡탑이 들어가는 자리 부분은 통판을 가공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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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제품이 출고를 하지요. 싱크볼은 별도로 구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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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 싱크볼의 경우 정확한 사이즈를 저희가 마추어서 가공하기가 어렵거든요..
가급적이면 싱크볼은 철천지것을 사용하시면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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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요청이 있는 경우 상판에 사포질 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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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원목 의자를 만들고 있는 경민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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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목에 바퀴 4개를 달아서 사용하는 이동받힘대 입니다. 화분을 올려 둘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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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박스를 만들기 위해 5mm 폭의 홈가공을 한 사진 입니다.
홈만들기 위해 톱날이 3mm 인지라 두번 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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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장은 수요일까지 마칠일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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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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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공원에 들어갈 슬라이딩 레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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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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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표본 샘플이 사이에 끼워질 작품 이라고 합니다.
완성되면 나비공원건은 정리 해서 올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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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도 목재와 더불어 바쁘게 제품들을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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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TBN 한국 교통방송
박세민, 노유정의 신나는 운전석 떴다! 달인' 코너에 참여를 했습니다.
라디오는 처음이지만 진행하시는 두분이 잘 이끌어 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라디오만의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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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단안 복도.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철천지 공장도 이렇게 깨끗하고 직원들 개인 작업실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공간이 되는 꿈을 꾸고 있지요.
꿈만은 아니고요. 실현 할수 있는 목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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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회사의 철사장은 많은걸 준비 하고 실천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직원들이 자기의 자리에서 역할을 해준 덕택 입니다.
고객님,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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