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1일 목요일

제주도 까지 비행기 타고갈 붙박이장 입니다. 늦어서 죄송 합니다.

아침부터 경민군은 MDF 에 젯소를 칠하고 있습니다. 조각이 많아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럴때 격자각재 샘플 만들어 둔게 요긴하게 사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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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임은 어제 제단해둔 모던 서랍장을 만듭니다. 오늘 출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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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임은 요번주 토요일까지 만들기로한 좀 특이한 침대를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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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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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모양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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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뒤에는 촘촘하게 망서랍을 끼워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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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송호군은 목재재단을 담당하고 있어요.
오리나무입니다. 단단한 목재중에 한개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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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재료도 재단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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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을 맡은 담당자가 특수가공 요청이 있는 경우는 이부분 까지 신경을 써서 가공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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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은 경호군에게 베이직 수납장을 만드는걸 설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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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에서는 선배들이 가르치고 배우는 모습이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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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군이 설명을 듣고 만든 옷장입니다. 온지 3개월이 안되었는데 벌써 옷장까지.
조금 있으면 침대와 서랍장까지 가능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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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은 붙박이장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로 갈 물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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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문짝 부서지지 말라고 사이에 나무들을 끼워서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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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까지 비행기 타고갈 물건인지라. 진작 해드렸어야 하는데요. 15일 만에 제작 해드립니다.
일이 밀려서요 고개님들께 정말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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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밀린 침대들도 오늘 작업 했습니다. 내일정도면 어느정도 약속한 제품들을
출고 시킬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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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장은 한쪽에서 나비공원에 들어갈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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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군 2명과 함께 국화빵 테이블, 나비테이블 등등 2차는 실어서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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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시간 입니다. 오늘도 한차 가득 실려서 출고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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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정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포기 하고 효율적이고
가장 철천지 다운곳에 집중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회사가 커질텐데 말이죠.
한동안 엉뚱한곳에서 미래를 찾았습니다.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작은 발전들이 눈에 보입니다.
작은일이 모여 큰일이 되니까요. 노력한 결실이 있을겁니다.
기술지원도 쓰고 싶고 신제품도 개발 해야 하는데요.
폴딩도어 질문하신분들도 많았었는데요.
철천지 사람들 얘기로나마 일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요번주 웬만큼 일을 처리하고 직원들과 맛있는걸 먹어야 겠습니다.
철천지를 믿고 구매해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고객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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