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1일 월요일

아침부터 쓰레기를 치우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내부 공간을 좀더 늘리고자 반품파손목재를

아침부터 쓰레기를 치우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내부 공간을 좀더 늘리고자 반품 혹은 파손된 목재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조립서비스를 하느라 공간도 필요하고 작업하는 공간을 넓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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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우니 약 40평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던 기계들을 우선 배열하고.
이공간에 작업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려고요. 이렇게 넓은 공간을 진작 사용할걸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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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한바탕 하고 출고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월요일이니 도면 절단 부터 간단하게 시작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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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합판 입니다.싱크대 입니다. 양이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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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데로 포장을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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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출고를 위한 짜임 가공된 서랍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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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을 대신할 렉산 문짝 입니다.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입니다.
생수병도 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유리를 사용하면 문짝 자체가 무거워 져서.
철천지에서는 비싸지만 렉산(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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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에서 인테리어 필름을 꽂아 두는 용도로 사용하던 철골대를 목재용 대차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원중에 누가 이런 기지를 발휘 했는지 아주 적절한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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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바구니 > 특수가공요청을 통한 주문들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현장 작업자가 가격을 산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무리한 금액을 요구 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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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그려진 도면을 가지고 철천지에서 가공한 스피커 도면 입니다.
자작합판을 뒷판으로 스프러스를 앞판으로 가공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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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앉을 턱을 만드는 작업이 제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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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으로 눞혀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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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으로 세워두니 제법 스피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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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경민군은 나오는데로 포장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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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를 출고하기로 약속 해서요. 싱크대 상판을 부지런히 만들고 있는 이주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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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축지법을 쓰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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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흠이 있을까 살필때는 천천히 작업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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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 장식장 입니다. 싱크대와 함께 출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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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은 싱크대의 경우 한사람이 며칠동안을 해당 제품에 매달려야 해서요.
조금씩 자주 시키시는게 많은 분들을 위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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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창문이 MDF 에서 미송합판으로 재질 변경된 후의 첫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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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커서 용달차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용달차를 이용할 일이 더욱 많아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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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작업을 하니 오후에는 제법 한차 물량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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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는 시간 오늘은 청소 하느라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싱크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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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작업한후에 직원들이 작업한 작업대에 놓여진 부품통이 정겨워 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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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침대위에 자와 샤프를 함께 묶어둔 모습을 보니 마무리를 하는듯한 직원들의 마음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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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송과장이 안보였지요. 철천지 주변에 나비공원이라는 유명한 공원이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 바닥재를 설치 하기로 해서요. 오늘 하루에 끝내야 하거든요.

나비공원바닥방부목

철천지 주변이라는 인연으로 철천지에서 공사를 하게 되었네요. 원래 철천지는 공사를 하지 않습니다만,
기술지원을 쓰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수 있을때는 공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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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저녁들 많이 드셨나요?
철천지 식구들도 식사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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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회사 사장은 작은일에 감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작은일이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고,
작은일부터 실천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가르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들의 결실을 지금 맺고 있습니다.

앞서 만들던 검색엔진의 자동완성 부분은 몇가지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발생을 해서,
좀 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미약하지만 철천지가 자체 개발 했다는게 그냥 대견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부족한 부분을 개선 시켜서 적용하게 되면 공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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