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친 박주임에게 주사 한대 놔주었습니다. 이제는 절대 다치지 마라.

아침부터 목재가 도착을 했습니다. 주문량이 많다 보니 나무 사용량도 많아 졌습니다.

박주임은 안전조기대를 개량해서 이렇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몇번더 실험 해보고, 목재 부분을 경량화 해주면 될것 같아요.

송호군은 원목책장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문가구가 많이 밀려 있는 상태 인지라.
가구 쪽으로 많이 집중을 하고 있어요.

시즈닝 수납장입니다. 박주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일을 거들고 있어요.
함게 있는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거드요.

프로방스 건강선반이 오랜만에 주문이 들어 왔습니다.
아마도 검색기능이 강화되면서 눈에 보이게 된것 같습니다.
설명이 무척 부족 하더군요.

아래와 같이 전체가 목심구멍이 뚫려서 출고가 됩니다. 전체 판이 18mm 통판 구조 인지라,
매우 튼튼 하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원형판 지름 800mm 인 두께 24mm 인 원형판 제품 입니다.

금년 1월에 제품 등록한 유로 수납장을 좀더 만들기 쉽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조립은 볼트로 조립을 하는 형태 입니다.

앞에서 본 모습이고요.

바로 라픽스를 이용해서 외부에서는 철물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를 변경 했습니다.

곳곳에 연결된 철물이 내부에서만 연결이 되거든요.

그리고 중간 기둥부분은 목심으로 연결이 되고, 좌우 기둥, 상하부 틀은
라픽스 다이캐스팅 18mm 로 연결이 되도록 설계 했습니다.

송호군이 만들던 원목 책상은 아래와 같이 완성이 되었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판으로 만들어진 원목 문짝 입니다. 알판 구조가 아니라 통판 구조로.
모던 시리즈에 응용되는 제품 입니다.

이렇게 바쁜 하루가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포장 속도를 개선 시킬 묘안이
없을까? 몇년째 머리속에서 생각 하고 있습니다.

특수가공요청에는 남겨주신 고객님들의 요청은

이렇게 완성이 되서 출고가 되거든요. 요청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품겔러리에 올라오는 글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벌써 저녁 시간 철천지 식구들은 내일 약속한 일이 있어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은 간단한 걸로 요기를 했고요.

마음은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붕 떠 있는데요.
실천을 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네요.
직원들이 안전하게 재미있게 작업할수 있는 환경이 되야 하는데요..

얼마전에 다친 박주임에게 주사 한대 놔주었습니다. 이제는 절대 다치지 마라.

직원들과 함께 제 꿈을 공유 해오고 있었습니다.
내가 말한게 사실이 될거라는걸 믿고 따라와준 직원들
요즘 꿈이아닌 현실임이 증명되는 일들이 철천지에 벌어지고 있지요.
5년 10년 후에 우리가 얼마나 멋지게 발전되어 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