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에서 만든 검색엔진 좀 쓸만 했는지요?아무 얘기 없으면 잘만든건지?

아침부터 조립및 도장작업 요청 제품이 있어 영주임이 부지런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이 안보이도록 살짝 살짝 워싱 효과로 백색 페인트를 발라 줍니다. 한동안 워시드 방식의
가구가 인기이고 당분간은 지속 될것 같습니다.

바니쉬 반광으로 마무리 하면 아래처럼 광이 납니다. 페인트 시공은 최대한 옅게 여러번
바르는게 깔끔한 마무리가 되거든요.

비디오 거실장입니다.

웨스턴 비디오 오디오장 입니다. 완성되면 이런 모양이 되지만, 처음 작업 하는경우
사진으로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요.

요즘 이제품이 갑자기 인기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송호군이 처음 작업 하는부분 이라 이주임이 직접 가르치고 있습니다.

박주임은 특수주문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목심 연결 방식 입니다.

철천지에 주문하실때 3D나 완벽한 도면을 원하는게 아니고요.
아래처럼 필요한 재질, 숫자, 그리고 목재의 구조만 확실하면 저희가 만들수가 있거든요.

경민군은 문짝이 있는 코팅합판 조립 제품을 조립하고 있어요. 열정이 있는 친구 인지라
발전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원목 싱크대 상판을 준비 하고 있는 이주임 입니다.

박주임과 영주임은 어느새 다른걸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침대입니다.
작은 제품들을 먼저 내보내느라 사전 연락을 하고 뒤로 미루어둔 큰 제품들이
이젠 제작 약속시간이 되서요.

월요일 인지라 간단하게 작업해서 출고 할수 있는 미송합판, MDF ,집성목등을 절단 했습니다.

곳곳에서 작업 해둔 제품들이 모여 오늘 출고가 됩니다.

택배 포장을 위해 전 직원들이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질구레한 청소는 빠짐없이 하고 퇴근을 하지요.

내일은 철천지를 도와 주기로 한 응원군이 2명 더 옵니다.
직원들이 지인들에게 연락 해서 도와줄 사람들을 찾았거든요.

오늘 손님들도 찾아 오시고, 일부 컴퓨터가 투정을 부려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사진으로는 보여주지 못한 재미 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술지원으로 올릴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요. 정리 되면 올리겠습니다.

철천지에서 만든 검색엔진 좀 쓸만 했는지요?
아무 얘기가 없으면 잘만든건지? 궁금 합니다.
독창적인 서비스를 유지 하기 위해서 선택한 자체 개발이었던지라.

일찍이 제공했어야 할 기능을 너무 늦게 올렸네요.
철천지가 어느 수준에 도달 할때 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이젠 보유한 기술을 여러가지에 응용 해보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