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입니다. 일주일중 가장 바쁜 날이죠.
패널 주문이 많네요. 봄맞이 집단장을 새로 많이들 하시나 보네요.
미송 합판 패널이구요.
삼나무 패널 루바도 보이네요.
일반 패널보다 쉽고 빠르게 작업 하실 수 있는 패널판도 주문이 들어왔네요.
재단을 요청한 주문건도 작업했습니다.
mdf 30mm네요. mdf 30mm 한장은 엄청 무거워서 신체 건장한 남자도 나르기 힘이 들죠.
그래서 숙달된 작업자가 재단을 합니다.
물푸레 원목도 보이네요.
송호 사원이 침대를 가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신입 직원들의
실력이 쑥쑥 늘고 있네요^^
패널 크로스 문짝도 가공 했습니다.
영주임이 붙박이장에 들어갈 시즈닝 문짝을 샌딩 중이네요.ㅋ
영주임이 샌딩한 시즈닝 문짝의 모습입니다.
전통 격자문 붙박이장의 모습입니다. 양이 엄청나죠.
붙박이장은 작업할 량이 많아서 가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고객님들께서는 이점 참고하시고 주문해 주세요^^
이주임님이 붙박이장의 몸통의 조립을 시작 하셨네요. 주임님 오늘도 야근?!;;;
이녀석들의 정체는 뭘까요?ㅎ
바로 화분함입니다.
설치를 하시면 요렇게 됩니다.^^ 이 제품은 거치대랑 받침대만 연결하시면 되고
나머지 화분함은 조립이 되어서 나가는 완제품입니다.^^
오랜만에 아이폰 케이스도 주문이 들어 왔네요^^
이제 택배로 출고 할 시간이네요.^^
포장된 제품들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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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케이스 이제 단종 하려고요. 아이폰 5에서도 활용이 가능 하다고 하지만
철천지 큼직 한걸 해야 할려나 봅니다.
금요일 출고할 제품이 많은 지라 철천지 공장은 난리가 났습니다.
차에 실을 거만 난리가 난게 아니라.
내일 용달로 나갈 제품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붙박이장 속장이 조립해서 나가다 보니 손이 많이 가거든요.
봄철이 돌아오니 다양한 문의가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철천지의 개선을 위해서 무엇이 우선되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지요.
많은것들이 급해보이지만, 그중에 우선 되야 하는게
품질과 서비스 더군요. 이를 위해 전직원이 환골탈퇴하는 노력을 했으며,
지금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변화에 많은 저항과 성장통은 있었지만, 지나고 보면 올바른 선택이었음을
알게 될거라 믿습니다.
열매를 함께 나누는 시기가 올테니까요.
잘못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받아 들이는 자세로 말이지요.
진정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진정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문제를 인식해도 해결책을 찾아내고,
어려움을 알아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부정적인 상황을 보아도 긍정적인 상황을 강조하고,
최악의 경우에 맞닥뜨려도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고,
불평할 근거가 있어도 미소 짓기로 마음먹는다.
(Real optimism is aware of problems but recognizes solutions;
knows about difficulties but believes they can be overcome;
sees the negatives, but accentuates the positives;
is exposed to the worst but expects the best;
has reason to complain, but chooses to smile.)
-윌리엄 아서 워드(William Arthur Ward)
긍정적인 사람은 장애물이 나타나면 그것을 뛰어넘습니다.
또 장애가 나타나면 또 뛰어넘을 방안을 찾아냅니다.
반면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장애가 나타나면 안 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그 장애를 대신 극복해 주면 안 되는 이유를 또 찾아오고, 또 찾아옵니다.
결과적으로 적극적인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해내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부정적인 사람은 아무 일도 못해내는 무능력한 사람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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