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부 기계가 고장을 일으켜서 출고가 늦은 제품이 있습니다. 오늘 고쳐서 급한건은 출고가 되었구요.
가만히 생각 해보니 묵묵하게 우리 일을 가장 많이 해주는 기계가 기계차더라고요. 뚜껑을 열어보니
관리가 안되었더군요.
지게차가 고장나면 생고생 하는데 말이지요. 얼른 청소하고 증류수 채워주고 닦아 주었습니다.
지게차야 아프지 마라 하면서요.
원목 침대 입니다. 곡선형태가 아닌 직선 형태의 심플한 제품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선호 하지요.
상판까지 휘지 않도록 가공 해서 오늘 출고 될것 같습니다.
영주임은 사이드스텝 침대의 스텝 부분을 모두 팠습니다. 홈한개에 7번을 왔다 갔다 해서 가공을 해야 합니다.
혹시나 조립이 안될까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다 조립 해봤습니다.
요새 영주임이 어려운 가공을 맡아서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해진거면 좋겠는데요.
완전히 새로운 가공이 되버려서요.
전체 리스트를 만들려다 보니. 적어둔 목재 리스트를 살짝 찍어 봤습니다.
계단형 수납장제품도 출고 됩니다.
약속한 붙박이장도요.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닫이문과 폴딩도어에 대한 요청이 계속 와서요. 국산 부속으로는 도저히 양에 안차더라고요.
스위스제 부속이 입고 되어 확인 중입니다. 실험 해보고, 괜찮으면 제품화 할려고요.
이제품에 대한 도면 입니다.
우선 제 방문에 한개 만들어서 사용해볼려고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용으로 내구성이 좋을것 같습니다.
금장 방문용 실린더가 들어 왔습니다. 독일제품입니다. 도금상태가 좋아요. 무게도 묵직하고요.
락킹 나비경첩 입니다. 암수가 분리되는 형태 입니다.
코어합판 도면 절단이 되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쉬지 않고 작업을 했습니다.
요번주 까지는 어느정도 마무리를 해야 다음달에 약속한 작업들을 할수 있어서요.
철천지 제품중 가장 고가인 모던 서랍장 입니다. 재단이 완료 되었으니 이제 문짝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짝 만드는 시간이 가장 깁니다.
모던 제품 문짝을 만들기 위해 미리 가공해둔 절단면 입니다.
한쪽에서는 책장과 나비테이블, 국화빵 테이블을 만드느라 정신 없습니다.
총 4개의 큰 책장이 만들어져야 하거든요
슬슬 현장에 적응하기 시작한 박주임 어제 기계 고치느라 늦은시간까지 고생을 했지요.
박주임이 고객님에게 인사 합니다.
웨스턴 프로방스 창문도 오늘 출고 시키려고요.
송호군은 오늘부터 나무 재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루터 가공을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제법 오늘 만들어낸 제품들이 많습니다.
고장난 기계도 고쳤고,
응원군도 도와줘서 요번주는 웬만큼 물건을 뺄생각 입니다.
철천지 식구들 지친 몸을 위해 맛있는 식사도 해야 하는데요.
물건 빼고 맘편하게 식사 하려고요.
박주임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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