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4일 월요일

작은일들이 모여 큰일이 됩니다. 조금씩 꾸준히 성장하는 직원이 나중에 큰사람이 됩니다.

지난 토요일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사무실 공사를 했습니다.

조금씩 사무실이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창에 갤러리 창을 달았더니 훨씬 깔끔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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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페인트 칠한 벽면엔 선반을 달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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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시면 모서리를 다 루터 가공해서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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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때깔 고운 벤치도 만들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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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무실 한켠에 자리잡은 저 나무는 송과장님이

한조각 한조각 장인의 손길로 ㅋ 붙여가면 만든 옷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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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작은 조각들을 붙여서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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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사는 일단 여기까지 했구요

오늘은 주문 제품들을 출고하기 위해 열심히 작업 했습니다.

재단된 코팅합판과 코어합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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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납 주방선반도 가공 되어있네요 조립요청을 하신 주문이라서 조립된 상태로 출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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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도 가공되어 있네요. 목심 구멍 가공과 서랍하나하나 짜임가공을

해야 되서 손이 많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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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팅되지 않은 수납장입니다. 수납장의 경우 피스로 조립이 되는 부분과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은 코팅이 되지 않은 상태로 출고 됩니다.

사진상에 파란색으로 표시해둔 곳은 코팅이 되는 부분을 표시해 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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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가리개도 가공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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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침대도 가공되어져 있네요 양이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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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침대의 기둥입니다. 64mm 간격으로 홈가공이 되어 있어서 침대의

높낮이를 조절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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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침대의 난간인데 이분은 원래의 별,달등의 모양이 파져 있는 난간을

아무 모양이 없이 해달라고 요청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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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재단 소나무의 모습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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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손잡이와 포크아트 MDF(6mm) 알파벳 이니셜도 가공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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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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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올려주신 도면을 가지고 여러번 전화 통화를 하면서 만들어낸 싱크대 입니다.
집마다 도면이 모두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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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상판을 DIY로 조립 할수 있도록 생각해본게 참신한 시작 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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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침대입니다. 갤러리 사진 올리실때 포장된 양에 놀라셨다는 얘기 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튼튼하게 만들려니 방법이 없습니다. 나무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수밖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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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끌파기 연습을 한 사진 입니다. 손맛 살리는데는 끌질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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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출고시간에 마추어 전직원들이 출고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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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의 사장인 저는 오늘도 요번달의 성적표를 붙였습니다.
많이 성장하고 지속적인 직원들을 공정하게 대우 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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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들이 모여 큰일이 됩니다. 조금씩 꾸준히 성장하는 직원이 나중에 큰사람이 됩니다.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회사가 발전을 합니다.
직원들이 성장할수 있도록 꾸준히 보살피는게 리더의 역할 입니다.
그 리더들을 모으는게 사장인 제가 할 일 입니다.

인생은 생방송입니다.
늘 결심만 할 뿐, 하나도 실행에 옮기지 못함으로써 한발짝도 전진하지 못하는 사람은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합니다.
패배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항상 결심합니다.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입니다.

‘어느 때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결국 못하고 맙니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일수록 성사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일’은 미리 준비하면서도, ‘평범한 일’은 아무 때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방심합니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을 해놓지 않으면 ‘특별한 일’은 결코 성취되지 못 합니다.
알프레드 디 수자는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나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급하게 해치워야 할 사소한 일들이 있었다.
마무리되지 않은 일과 갚아야 할 빚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깨닫게 되었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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