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너무 일이 밀려 있기도 해서요.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
젯소칠한 MDF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절단 작업만 할수 있는것들도 우선 작업을 했어요. 코팅합판,코어합판, 각목의 사진 입니다.
작업 한걸 쌓아둘곳이 없어 작업 공간에 쌓아 두었습니다. 우선은 출고를 할려고요.
올려둘곳만 있으면 쌓아둔 사진 입니다. 코팅 합판 입니다.
손이 많이가는 원목 싱크대 상판 입니다. 모두 홈을 파서 끼울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하부를 보강 해야 합니다.
하부를 보강할 원목 쫄대들의 모습입니다.
이위에 칠까지 하면 멋진 원목 싱크대 상판을 만들수 있어요.
영주임은 침대제작에 전념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진 신입사원도 기술을 연마 하느라 부지런 합니다.
겔러리 창문을 만들었어요. 이런 작업 뒤에는 교육이 항상 뒷받침 됩니다.
자주 실수 했던 주의할 부분 좌우의 균형, 쉽게 하는 방법등
일을 시작 하기 전에 원리를 이해하고 접근 하는게 실제 빠른 작업이 가능 하거든요.
위와 같이 틀을 만든 다음에 창살을 정확하게 잘라서 주면 되거든요.
창살을 틀사이에 모두 끼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집성목과 15mm 코팅합판 삼나무 어떤 제품이 잘 나간다고 할수 없이 골고루 주문이 들어옵니다.
소재 선택이 매우 다양 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람처럼 움직이는 송과장이 뒤로 보이는군요.코팅합판과 삼나무 재단 모습입니다.
철천지 침대 입니다. 뼈대 구조에 모두 홈을 파서 만들어 둔 제품인지라.
매트리스 없이도 견딜수 있는 내구성 자체가 달라요.
스윙도어 입니다. 송호군이 벌써 스윙도어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전직원들이 기술을 습득할수 있도록 회사 발전 속도와 가르쳐 주는 속도가 같습니다.
신입사원 경민군은 몬드리안 박스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짜임을 마추어 보니 정확히 귀가 맞도록 잘 제작이 되었네요.
혹시나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 모두 끼워 봤습니다.
입학시즌 인지라 원목 계열의 책상과 테이블 주문도 많습니다.
식탁이나, 테이블의 구조가 대부분 비슷 합니다. 서랍이 달렸을때 하부를 어떻게
보강 해주는지에 따라서 구조가 조금씩 달라 집니다.
모두가 분주한 시간 입니다. 어제 작업한 물량도 그렇구요. 전직원이 매달려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본 포장을 하기 전에 이렇게 가포장을 해서 쉽게 포장 하도록 돕지요.
송과장도 카메라 뒤에서 출고를 서둘르느라 돕고 있습니다.
전동 대패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대패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혹시나 대패 사용할 일이 있을것 같아서요. 집성하면서 생기는 턱은 샌딩보다
대패가 효율적일것 같아서요.
그리고, 국산 루터(라우터) 트리머날을 정리 했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전체 회식 입니다. 영주임한테 무얼 먹을까? 물어봤는데요?
맛있는거요.. 라고 합니다.
이주임 한테 물어 보니 영주임 좋아 하는거요. 하더군요.
맛있는거면 그냥 라면 끓여 먹는 수도 있으니 잘 대답 해야 하는데~ ^^
오랜기간 준비해온것들이 곧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빠르고 강해지는,
회사를 운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직원 더 뽑을까? 하니 송과장이 고개를 절래 절래 합니다.
가르치는것도 일이라고 약 2개월 있다가 뽑자고 합니다.
그간 저는 요번주에 고객들이 불편해 하시던 부분들을 개선 하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철천지 고객님들 덕분에 잘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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