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8일 화요일

직원 더 뽑을까? 하니 송과장이 고개를 절래 절래 합니다.가르치는것도 일이라고 약 2개월 있다가

어제 늦게 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너무 일이 밀려 있기도 해서요.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
젯소칠한 MDF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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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절단 작업만 할수 있는것들도 우선 작업을 했어요. 코팅합판,코어합판, 각목의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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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한걸 쌓아둘곳이 없어 작업 공간에 쌓아 두었습니다. 우선은 출고를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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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둘곳만 있으면 쌓아둔 사진 입니다. 코팅 합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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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가는 원목 싱크대 상판 입니다. 모두 홈을 파서 끼울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하부를 보강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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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를 보강할 원목 쫄대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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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에 칠까지 하면 멋진 원목 싱크대 상판을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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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은 침대제작에 전념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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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신입사원도 기술을 연마 하느라 부지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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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창문을 만들었어요. 이런 작업 뒤에는 교육이 항상 뒷받침 됩니다.
자주 실수 했던 주의할 부분 좌우의 균형, 쉽게 하는 방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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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 하기 전에 원리를 이해하고 접근 하는게 실제 빠른 작업이 가능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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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틀을 만든 다음에 창살을 정확하게 잘라서 주면 되거든요.
창살을 틀사이에 모두 끼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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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목과 15mm 코팅합판 삼나무 어떤 제품이 잘 나간다고 할수 없이 골고루 주문이 들어옵니다.
소재 선택이 매우 다양 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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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움직이는 송과장이 뒤로 보이는군요.코팅합판과 삼나무 재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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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침대 입니다. 뼈대 구조에 모두 홈을 파서 만들어 둔 제품인지라.
매트리스 없이도 견딜수 있는 내구성 자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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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도어 입니다. 송호군이 벌써 스윙도어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전직원들이 기술을 습득할수 있도록 회사 발전 속도와 가르쳐 주는 속도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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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경민군은 몬드리안 박스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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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을 마추어 보니 정확히 귀가 맞도록 잘 제작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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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 모두 끼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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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즌 인지라 원목 계열의 책상과 테이블 주문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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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나, 테이블의 구조가 대부분 비슷 합니다. 서랍이 달렸을때 하부를 어떻게
보강 해주는지에 따라서 구조가 조금씩 달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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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분주한 시간 입니다. 어제 작업한 물량도 그렇구요. 전직원이 매달려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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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장을 하기 전에 이렇게 가포장을 해서 쉽게 포장 하도록 돕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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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장도 카메라 뒤에서 출고를 서둘르느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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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대패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대패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혹시나 대패 사용할 일이 있을것 같아서요. 집성하면서 생기는 턱은 샌딩보다
대패가 효율적일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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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산 루터(라우터) 트리머날을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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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랜만에 전체 회식 입니다. 영주임한테 무얼 먹을까? 물어봤는데요?
맛있는거요..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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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임 한테 물어 보니 영주임 좋아 하는거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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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면 그냥 라면 끓여 먹는 수도 있으니 잘 대답 해야 하는데~ ^^
오랜기간 준비해온것들이 곧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빠르고 강해지는, 
회사를 운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직원 더 뽑을까? 하니 송과장이 고개를 절래 절래 합니다.
가르치는것도 일이라고 약 2개월 있다가 뽑자고 합니다.

그간 저는 요번주에 고객들이 불편해 하시던 부분들을 개선 하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철천지 고객님들 덕분에 잘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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