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싱크대 상판 입니다. 깊이를 600으로 고정을 했어요.
쿡탑 구멍도 절단을 해드렸습니다. 나무의 최대 길이가 2300 인지라 원목은 중간을 한번 이어야 합니다.
깊이가 600mm 고정이라고 해도 약 5cm 정도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뒷턱을 어떻게 연결 하느냐에 따라서요.
T 자 모양을 ㄱ 자 모양으로 조립을 하면 됩니다. 벽이 똑바르지 않기때문에 실제 현자에서는 뒷턱을 이용해서 깊이를 조절 합니다.
MDF 재단도 했구요.
자작합판 재단도 했습니다.
스프러스 재단된 모습입니다.
3mm 코팅합판 입니다. 뒷판용으로 사용되지요. 한쪽만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15mm 코팅합판과 UV 18mm 코팅합판이 코팅을 기다리고 있어요.
코팅이 완료된 상태 입니다.
집성목이지요.소나무 입니다.
오래전에 개발되었던 갤러리 중에 홈을 파서 이렇게 겹쳐서 만드는 갤러리 문이 있습니다.
삼나무를 이용해서 가공을 하고 있어요.
스마트 침대도 가공중입니다.
난간 부분이 가공완료되었네요.
다리와 상판 입니다.
스프러스를 이용한 모던 서랍장 입니다.
문짝부터 모두 통짜로 만들어진 제품이지요. 철천지에서는 가장 고가의 서랍장 입니다.
서랍장 입니다. 소나무 재질로 4단 이지요.
서랍으로 들어갈 부분과 가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라왕 각재 입니다. 미송합판과. 무얼 만드실지 궁금 합니다.
미송합판은 앞과 뒤가 있다고 했지요. 실내건축에 사용되는 내구재로 뒷면은 사진과 같이 면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출장을 왔습니다. 직원들이 보내온 사진을 정리하고 있지요. 이곳에는 눈이 많이 왔어요.
가만 생각 해보니 중고등학교 시절에 박봉성 화가의 만화를 많이 봤습니다.
새로운걸 추구 하며 도전하는게 어릴적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 었던것 같습니다.
계속 생각하며 조금씩 조금씩 이상에 근접하고 있지요.
물론 성장하는 동안 많은 성장통이 있지만요. 이과정까지도 재미라고 느끼면 인생이 즐겁습니다.
얼마전에 읽은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인간은 각자 아주 주관적이고 독특한 진실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참모습을 직면할때 자존감이 회복된다.
우리각자는 조건에 관계없이 한인간으로서 소중한 존재다. 오늘 조용한 시간에 자신에게 이렇게 사과해보자.
"그동안 내가 너를 너무 구박했지? 미안해."
즐기면서 일하기
나는 즐기면서 일하는 사람들을 동경한다.
만일 당신이 현재하는 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나는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스코틀랜드의 속담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살아 있는 동안 행복하라. 죽어 있는 시간이 길 것이니.”
(I admire people who work with gusto.
If you don't enjoy what you are doing,
I beg you to find another job.
Remember the Scottish proverb,
"Be happy while you're living, for you're a long time dead.")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업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약간의 열정’은 없습니다.
대신, 열정적이거나 열정적이지 않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열정은 많은 경우 일을 즐기는 데서 생겨납니다.
일찍이 막심 고리키(Maxim Gorky)가 말한 대로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 됩니다.
There are no great achievements attained without passion.
Furthermore, one cannot be “half-heartedly”
passionate- you are either passionate or not.
Passion stems from the enjoyment one feels from their line of work.
The great Maxim Gorky famously said
“When work is a pleasure, life is a joy! When work is a duty, life is slavery."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