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이 많이 왔습니다. 아늘아래 첫동네 이다 보니 출근 하면 가장 먼저 하는일이 눈부터 치우는 일입니다.
내집앞눈 내가 치우는게 안전상에도 여러면에도 좋아요.
철천지 식구들 눈속에서 손을 오돌 오돌 떨면서 신제품 촬영 했습니다.
눈을 치우고 난후 어제 하던 일들을 마무리 합니다. 서랍 책상은 상판 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성한 상판을 부지런히 갈아서 내보내야 하거든요.
원목 문짝을 제품화한 문짝 입니다. 가운데 15mm 로 들어 갔는데요 15mm 목재를 구하기 힘들어서 모양을 변경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목재에 홈을 파서 라인을 심플하게 만든 형태 입니다.
표면에 직접 홈을 가공해서 실제로 보면 목재의 홈이 입체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요.
특수가공요청이 많아 졌습니다. 간단한 형태부터 복잡한 형태 까지
이렇게 그려 주신 파일을 가공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24mm 두께 입니다.
이렇게 가공을 했어요. 총 4개를 가공 했습니다.
스마트 침대는 사다리를 제작 해서 제품 출고만 남았습니다.
얇고 긴목재 이런 목재를 시작부분의 폭과 끝의 폭이 일치 해야 합니다. 매우 정밀하게 잘라야 해요.
25mm 코팅합판과 속재질이 MDF 입니다. 25mm 이상의 MDF 를 들던때가 얼마전 같습니다.
워낙 무거우니 부피가 작게 포장 합니다. 택배 하시는분들을 고려 해서요.
집성목 ㄷ 선반과 함께 제품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UV18mm 입니다.
며칠전 나간 수납원목의자가 팔걸이가 없는 타입이라고 해서 이주임 다시 제작 하고 있습니다.
2세트에요.
착한테이블 나르시스를 사이즈 변경 요청이 들어 왔어요. 사이즈 변경으로는 처음 이네요.
제품 전체가 홈을 파고 끼우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다리도 홈에 끼우고 고정만 볼트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르시스 제품으로 다리가 미끈 하게 빠졌지요. ㅎㅎ
저희 식구들 단체복이 들어 왔습니다. 앞으로는 사진에 자주 보이게 될겁니다.
모던 서랍거실장 입니다. 3단 2열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요.
모두 가공을 완료 한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완성품은 아래의 모양이 됩니다. 이렇게 큰 서랍장은 만들기가 쉽지가 않아요.
손잡이에 리본을 모두 부착 했습니다.
위에서 보니 거실장 부터 여러 형태로 사용이 가능 하겠습니다.
모던시리즈는 전체 구조를 판 자체가 받히고 있는 형태 입니다. 가장 고가 이며, 만들기도 힘들고 문짝도 모두 짜마춤 구조로 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지요. 문짝에 홈을 판 형태고요.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높이는 800mm 로 만들었습니다. 거실장으로는 좀더 낮은 600mm 정도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얼짱 각도로 찍어 봤어요.
눈덕분에 일부 제품들이 입고가 되지 못했습니다.
30일까지는 주문받은 물량을 최대한 출고를 해야 하거든요.
내년부터는 이 블로그를 철천지 사람들 모두가 함께 쓰려고 합니다.
글의 주인공이 철천지 전체 직원들이니까요.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소가 되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아서요.
글스타일도 조금 달라 지겠고요.
벌써 걱정하는 직원도 있겠지만,
그냥 사는 얘기 솔직하게 담아 내면 쉽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게 철천지 자체 니까요 ㅎㅎ
가장 어려운 일과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과 쉬운 일을 물었을 때
천문학자 탈레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이 가장 쉽다.'
(When Thales was asked what was very difficult,
he said, "To know one's self."
And what was easy, "To advise another.")
- 디오게네스, 그리스 철학자(Diogenes)
훌륭한 리더는 칭찬에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그 반대의 사람들은
상대의 결점을 지적하는 데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잣대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잣대를
보다 엄격하게 적용할 때 바람직한 영향력,
즉 리더십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다른 누군가를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위대한 사람입니다.
Great leaders have something in common- they are adept at giving praise,
whereas the opposite holds true for incompetent leaders
who are skilled in pointing out other people’s faults.
When a leader starts being harder on himself than on others;
this type of natural leadership becomes a valuable influence.
A person who can conquer someone will be considered strong,
but someone who can conquer themselves will be considered truly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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