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8일 수요일

가족들간의 조촐한 2010년 송년회가 있었어요

장모님이 한턱 내신다고 하셔서 온가족이 모였습니다. 메뉴는 날도 쌀쌀하고, 얼큰한 식당으로 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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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가족이 모이는 모습을 가장 좋아 하십니다. 용해물탕집에서 온식구드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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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 입니다. 돈걱정 하지 말라고 하셔서 해물찜 중자 하나 추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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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입니다. 낙지와 수제비, 라면, 동태알 추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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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입니다. 낙지 지리를 그렇게 부르더군요. 사장님 추천으로 먹어 봤는데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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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딸 입니다. 제가 할아버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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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애기들을 그리 좋아 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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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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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울수록 더 친해야 하는데,
너무 가까워서 서운한일도 있고, 가까우니까 싸운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상처를 줍니다. 가까우니까 바라는것도 많고 서운한것도 많으니까요.
가까울수록 더 아껴주고 더 조심 스러워야 합니다.
가까운곳에서 맘만 동하면 식구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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