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조건이 아니라 관점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당당하고 자신을 남에게 호감을 줄수 있는 사람으로 본다.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감이 회복된다는것
자기 인생을 너무나 단편적인 기준 즉, 외모만 가지고 평가 이것이 외모 열등감의 함정. 유아기적 사고 방식임
어른의 사고방식은 종합적이고 합리적이다. 남의 거울에 비친 나를 나로 착각 하지 말자 나를 평가하는 전권을 남에게 위임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자신을알고 사랑하고 다른사람들도 인정하며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내가 남들보다 더 잘날 필요는 없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내나름대로 살 뿐이다.
스스로가 나를 전체적으로 평가 해야함.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회 공포증이 잘 온다.
자학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천둥 번개 치는날을 싫어한다. 강박 성격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주도권을 쥐려고 한다. 주도권을 빼앗겼다고 생각되면 엄청난 분노가 터져 나온다.
히스테리 성격은 인기가 자존감을 유지시켜준다. 인간관계의 깊이가 없다.
나르시스트는 우월주의에 빠져있고 특권 의식에 차있는 사람이다. 오로지 힘, 실력과 성공에만 집중되어 있다. 인간관계는 번번이 파괴되고 어느날 그는 자기가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고 있는것을 깨닫는다. 이유는 낮는 자존감때문임.
외모도 지위도 성공도 다 일시적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유년기에 부모-자식 관계에서 형성이 되는 내면적인 자존감이다.
낮은 자존감이 대물림 된다. 자신감이 없는 부모는 자녀를 자신감 없는 아이로 기른다. 자식에대한 과도한간섭,과잉보호는 부모가 낮은 자존감인 경우가 많다.
성취감이 모여서 자신감이 된다. 아이를 믿어주고, 자율적으로 놀게 해주는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좋은 엄마다.
낮은 자존감의 결과는 쉽게 자존심이 상하고, 눈치가 조금 보여도 포기를 한다. 부모의 과잉 보호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기회를 박탈한다. 아이가 ㅏ땅히 당해야 할 고통이 라면 당하게 해야 한다. 자기 속에서 부모의 가치관 기대와 성취를확인할때 우리는 자존감을 느낀다.
분노가 병이 되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용서 하려면 스스로 당당해져야 한다.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용서해야 하는데 자존감이 낮으면 용서하기가 어렵다.
인간은 누구나 공사중이다 우리가 하던일은 미완성인채로 남겨질것이 지만 그것이 인생이다. 정직하게 자기를 볼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공사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것을 인정해야 열등감에 빠지는 위험을 피할수 있다.
여러 사는 과정을 참아낸 자신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비난만 하지 말고 수고를 인정해주자 이때 자존감이 살아난다.
자존감은 성공/욕심 이다.
사랑에 굶주린 아이가 주도권과 인기를 탐내는것이다. 내일은 우리의 시간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오늘이 있을뿌이다. 고쳐야 할일이 있다면 오늘부터 고치기 시작해야 한다. 착수하 일이 있다면 오늘 착수해야 한다.
일이 바빠서, 영화를 봐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 때문에 신경쓸일이 많아서 남편이 속을 썩여서등 사람들이 진짜 자기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수백가지가 된다. 인간은 각자 아주 주관적이고 독특한 진실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참모습을 직면할때 자존감이 회복된다.
우리각자는 조건에 관계없이 한인간으로서 소중한 존재다. 오늘 조용한 시간에 자신에게 이렇게 사과해보자.
"그동안 내가 너를 너무 구박했지? 미안해."
읽기 쉽고 다른사람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책. 아이들을 위하여.
스스로가 올바른 삶을 선택 할수 있도록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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