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장 먼저 챙겨야 할게 가족 인데요 실제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식구들을초대 해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성탄절은 역시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맞지요.
온가족이 함께 단합하여 음식을 만들었지요 아들은 고기를 굽고
아내와 저는 나머지 조촐한 반찬을 만들어 함께 웃으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새로산 TV는 여태까지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더군요.
사진 인화보다 더 선명 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웃고 그때의 각자의 느낌이나 얘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송도에 사시는 어머니는 동네 아줌마들에게 한턱 내야 한다며 좋은 식당 찾아 보라고 하시더군요.
스마트폰을 구입한후 주변 식당검색 블로그 검색은 매우 편 합니다. 아래의 블로그를 보고 급하게 결정
전화해서 예약 하고 찾아 갔어요. http://www.sd-fiesta.com 입니다.
오후 6시 못되서 갔습니다. 송도는 개발은 되었지만, 실제로 사는 사람이 없어 주말 밤에는 암흑 입니다.
미추홀 타운 21층에서 내려다본 야경 입니다. 여기가 모두 개발이 되야 인천 경제가 사는데 아직 전체를 다 채울려면 시간이 걸리겠군요.
간혹은 운전연습하러 나온 차들도 있으니까요. 아직 살기에는 불편 합니다.
좀 일찍 도착 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식사 하시는 어머니 허리 수술을 받은후 많이 좋아 지셨어요.
이집은 수족관이 있어서 일반 횟집정도의 맛이 있습니다. 찜질방이 생긴후 동네 헬스장이 타격을 받았듣이 대형 씨푸드부페가 생기면서 횟집이 타격을 받을것 같습니다.
즉석으로 해주는 스테이크 요리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아름다워지는 송도의 야경
즉석코너에서는 이름도 모를 파스타를 먹으면서요.
더이상 넣을 자리를 찾지 못하고 먹어보는 미니케잌 입니다.
크림 파스타 일까요. 이런 음식이 맛있는 이유는 무얼까요? 체질이 살찌는 체질임이 명백 합니다.
부페 안에서 맘에 드는 원두커피 기계를 찾았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커피믹스를 바꿔서
원두를 내려 먹고 싶은데. 먼지를 내려먹을것 같은데요 하는 송과장의 말에 인스턴트에서 벗어나고 있지를 못합니다. 취미로 바리스타 과정을 배울까도 생각 하고 있고, 이기계 하나면 가능 할까? 하고 이리 저리 살펴 봤습니다.
온가족이 모여 TV로 사진을 보는게 이렇게 재미 있을거라곤 상상하지 못했어요.
모두들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곳곳에 섞여있는 철물 사진에 직업병이다 하며, 웃으시더군요.
철물사진도 대형 화며으로 보니 멋있던데요.
작은일부터 가까운곳부터 지금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집중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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