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0일 토요일

롱테일전략 구글 애드센스가 이용한 광고시장 수익성 전략

롱테일의 정의
[편집] 경제학적 설명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어느 한 종목에서는 보통 잘 팔리는 상위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고 하는 파레토 법칙에 따르고 있다. 따라서 한정된 공간과 자원을 가진 매장에서는 잘 팔리는 물건에 보다 집중하여 전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베스트셀러 책을 잘보이는 곳에 커다랗게 쌓아놓고 판매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소매점의 경우 재고 및 상품 매장 진열 공간의 제한 문제로 인해 잘 팔리는 물품에만 집중하여 마케팅하고 나머지는 재고가 되어 처치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의 인터넷등의 기술의 발달로 재고나 물류에 드는 비용이 종래보다 훨씬 저렴해졌다. 특히 일반적인 소매점에 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경우 베스트셀러와 함께 그동안 간과되어 온 비인기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개별적으로는 비인기 상품도 전체적으로 모이면 틈새 시장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아마존과 같은 인터넷 기반 기업에서는 이렇게 활성화된 틈새 시장이 매출의 20~30%에 육박하여 전체 이익면에서도 많은 부분에 기여하게 된 사례가 있는데 그리 많이 팔리지 않는 서적들이나 일부만이 좋아하는 종류의 음반이라도 효과적인 판매와 물류를 통해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에서 전통적인 파레토 법칙에 반대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었으며 이를 "롱테일 현상"이라고 한다.

[편집] 머리와 꼬리
롱테일을 이야기할 때 '머리'와 '꼬리'라는 말이 사용된다. 서적 판매의 경우 '머리'는 현재 매장에 많이 진열되어 있는 많이 팔리는 상품들을 말하며 '꼬리'는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그 이외의 상품을 말한다. 예를 들면 교보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에 있는 모든 제품이 '머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선 순위에서 밀려 진열에서 밀린 수많은 다양한 비인기서적들을 '꼬리'라고 본다. 또 '베스트 셀러나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작품 또는 인기 블로그를 '머리'로, 그 외의 책, 작품, 블로그 등을 '꼬리'라고 보는 경우로도 롱테일을 설명할 수 있다[1]

공개된 여러 문서에서 롱테일의 '머리'와 '꼬리'의 의미는 의미 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일반 통계학적 의미와는 약간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통계에서는 분석하고자 하는 사건과 통계를 내는 사건이 동일해야 하며, 통계를 통해 랭킹을 매기는 순간과 현상을 설명하는 순간이 일치해야 한다. 분석하고자 하는 사건이 순이익인데 통계를 내는 사건이 베스트셀러라면 엄밀한 통계에서는 오류에 해당된다. 하지만 롱테일의 해설에서는 통념상 베스트셀러가 순이익과 유사하리라 보는 시각을 가정하고 있다. '머리'를 정하는 통계 시점과 '꼬리'를 정하는 통계 시점이 시간적 불일치하에 설명되기도 한다. '머리'를 정하는 시점은 오프라인등과 같은 기존 방식의 시스템하에서이며 '꼬리'를 정하는 시점은 온라인등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 하에서라 가정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는 실생활의 문제가 다양하며 롱테일의 적용범위가 넓음에 기인하지만 '머리'와 '꼬리'를 엄밀한 통계학적 의미로 적용한다고 해서 롱테일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1]

[편집] 수학적 설명
수학과 통계학에서는 롱테일이 나타나는 특정한 분포의 그래프는 오랫동안 잘 알려져온 것들로 예를 들어 '지프의 법칙'(Zipf's law), '멱함수'(Power law), 파레토 분포(Pareto distribution)들에서 볼 수 있다. 이중 파레토 분포에 나타난 긴 꼬리 형태가 롱테일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분포는 실생활에서 자주쓰여지는 단어의 빈도나 인구와 보유재산을 나타낸 분포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파레토 법칙은 이러한 분포의 그래프에서 발생빈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좌측의 소수의 부분과 그 나머지 발생빈도는 낮으나 그 나머지 부분의 Y축의 0에 수렴하는 부분이 각기 대응되는 가치가 같을 수 있다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Pr(X > x)를 발생량의 파레토 누적 분포 함수라 하면 아래와 같이 표현된다.


여기서 X는 파레토 분포에서의 확률변수이며 X의 확률은 위에서 주어진 함수에서 항상 x보다 크다. 파레토 누적 분포 함수를 표로 만들면 좌측이 확률이 크고 우측이 확률이 작은 표가 만들어 질 수 있다. xm과 파레토 지수로 불리기도 하는 상수 k는 0보다 큰 실수이며 x는 0에서 양의 무한대까지 실수로 표현된다.

파레토 분포로 어떤 사건들을 나타냈을 때 T 는 그래프의 X축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마지막 도수로 최우측에 그려진다. P 는 가장 빈번한 확률인 최좌측 도수에서 T 까지의 범위 안에서 Pr(P > x) = 0.8Pr(T > x)의 식으로 표현된다. 즉 전체 모수의 누적확률분포의 80%는 가장 최상위 확률도수에서 P 까지 구간의 누적확률분포와 같다. 롱테일 현상 에서는 P 에서 T 까지의 구간이 더 길게 늘어 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실제적 확률을 결정짓는 한계 기준인 T 가 새로운 사회의 다양성 요구나 다양한 기술의 혁신 등에 의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래프에서 누적확률분포 상위 20%의 사건들의 누적된 가치(예:상위 20%의 순이익)가 나머지 P 에서 T 까지 구간(롱테일의 꼬리부분)의 누적확률분포 사건들의 가치(예:이전 하위 80%에 새로운 꼬리 확장으로 생긴 순이익)와 비교하여 충분한 경제적 이익을 내거나 대등하거나 심지어 더 많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편집] 롱테일 비즈니스 분류
롱테일로 인해 만들어지는 각종 비즈니스 종류들로 서로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조합되어 이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편집] 필터링
고객이 정확한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의 다양하고 복잡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잘 여과하여 수요와 공급의 연결을 용이하게 해 주는 서비스이다. 대표적으로 구글과 Yahoo! 같은 검색 엔진과 del.icio.us 같은 북마크 공유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정보와 재화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보를 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플리커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적절한 주제어, 관련어인 태그를 붙여 이전에 불편하던 사진 검색을 편리하게 만들어 쉽게 찾게 만든 서비스도 있다.

[편집] 자동 수집 (Aggregation)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모아주는 서비스이다. 종래의 수단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광범위한 상품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기술과 전달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예를 들어 애플의 아이튠즈나 아마존의 음반 목록은 베스트셀러 뿐만 아니라 희귀하거나 별로 인기가 없는 곡도 취급하는 한편 대형 소매점인 월마트의 판매장에서는 잘 팔리는 음반만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의미로는 구독형 인터넷 정보를 의미하여 RSS로 되어 있는 간단하게 형식화된 정보를 구독한 웹사이트에서 모아서 새로운 내용이 나올 때마다 다시 그 웹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요약된 내용을 묶어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구독방식은 대형 포털형 뉴스사이트와 대등하게 소규모의 정보제공자들이 함께 묶여 정보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되는 수단이 되고 있다.

[편집] 롱테일 비즈니스 도구
새로운 기술혁신을 통하여 꼬리 부분을 머리와 비교해서 보다 두터워지고 더욱 더 길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종 도구나 서비스를 말한다. 쉽게 아무런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나 아니면 특별한 프로그래밍 지식없이도 자신만의 독립된 블로그를 만들어주는 설치형 블로그, 음악을 간단하게 작곡하거나 매쉬업 하여 만들 수 있게 하는 애플사의 GarageBand나 팟캐스팅을 쉽게 인터넷상에 업로드하고 배포하게 해주는 Odeo같은 서비스 등이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소규모의 제작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콘텐츠를 저렴하고 빠르게 또한 최소한의 인력과 자원만으로도 만들고 배포하여 소비자에게 접근하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편집] 롱테일 비즈니스 참여자
롱테일 제작 도구나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비즈니스 참여자들로 이들은 지금까지 충분한 수요를 찾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독립 음반 제작자, 소형 광고주, 블로거 등이다. 이들은 롱테일을 통해 만들어진 온라인 비즈니스의 직접적인 수요와 공급자가 되고 있다.


[편집] 롱테일 비즈니스 예
[편집] 온라인 소규모 광고업계
롱테일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광고업계에서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가 있다. 텔레비전이나 신문과 같은 대형매체들은 대형 광고주 위주의 광고시장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광고주들은 소외되어 왔으며 또한 작은 규모의 매체 또한 소외되어왔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는 이러한 작은 규모의 매체인 웹페이지들로 하여금 저렴한 광고 기회를 제공 하였고 결국 "티끌 모아 태산"식으로 구글 전체 매출의 50%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렇듯 구글 에드센스의 경우 적은 수요로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던 롱테일 부분의 매출 기여가 50%를 넘어섰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가 되었으며[2] 소규모 광고주와 소규모 광고업을 하는 사람들이 연결된 새로운 광고시장을 창출하였다.

[편집] 혁신연구개발
이노센티브(Innocentive)는 개방형 연구 개발 방법을 통해 혁신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전 세계 2007년 기준 10만 명 이상의 개인 연구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기술적 난재를 해결하고 있다.

[편집] 아마존닷컴
아마존닷컴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랭킹 13만 위 이하의 책에서 올리고 있다. '잘 팔리는 책'보다 '잘 팔리지 않는 방대한 양의 책'들의 판매량이 더 높다.


[편집] 바깥 고리
Chris Anderson이 운영하는 롱테일 블로그
ZDNet 칼럼 "인터넷 산업「롱테일을 잡아라」"(윤석찬)

[편집] 관련 서적
Anderson, Chris (2006). The Long Tail: Why the Future of Business is Selling Less of More. Hyperion. ISBN 1-4013-0237-8.
롱테일 경제학(THE LONG TAIL), 크리스 앤더슨 저, 이노무브그룹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년, ISBN-13 : 9788925502014
롱테일 법칙 - 웹 2.0 시대의 비즈니스 황금률, 스가야 요시히로 저, 예병일 역, 재인, 2006년, ISBN-13 : 9788990982186

[편집] 같이 보기
크라우드소싱
프리코노믹스
집단지성

[편집] 참조
↑ 가 나 Wired에 게재된 Chris Anderson의 롱테일 기사
http://ittrend.egloos.com/2300570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B%A1%B1%ED%85%8C%EC%9D%BC’
분류: 유통 | 경제학 | 경영학 | 통계학
숨은 분류: 독자연구 의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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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트렌드 세상의 룰을 바꾸는 특별한 1%

미래를 위한 작은 존재들 10년전에는 없던것들이 지금은 일상화 되었듯이
이미 10년 후에 주류로 다가올 작은 변화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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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의 옷이 주류가 될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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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스타들을 보면 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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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에 별장을 구입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 지금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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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인종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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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인간성이 우선 화합 할수 있는 사람들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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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늘고 있는 애완동물 매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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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존재를 살릴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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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에 묻힌 삶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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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쿼시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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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재미 있게 사는 방법을 어떻게 알릴수 있을까?

DIY문화를 어떻게 보급 할수 있을까?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아이폰 4.32로 업그레이드 후에 개인용 핫스팟 wifi 기능이 없어짐.

아이폰 4.32로 업그레이드 후에
애플에서 알려 주지 않는 정보중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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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버젼에서는 개인용 핫스팟 기능이 wifi 에서도 가능 했지만,

4.3.2 버젼에서는
통신사들의 반대로 아마도 blutooth 와 USB 만 가능 하도록 했음.
그럼 테더링과 다를게 없는데?

wifi를 핫스팟 해주는건데 wifi 안되는 기기가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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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외국에서 블루투스로 외국에서 인터넷 하면 통신요금이 안나오는지 궁금 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오리나무와 스프러스를 혼합하여 만든 문짝을 제작 했습니다

금요일 며칠 동안 준비 해온 주문 가구를 가장 많이 내보내는 날입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서랍장과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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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정은 생략 되었지만 베이직 서랍장이 완성된 사진 입니다. 라픽스로 조립을 할수 있도록 가공이 되어 있고.
곳곳에 가로대를 설치 하여 내구성을 높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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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문짝을 계산하는 이주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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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싱크대 문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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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프레임과 상판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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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색을 한 열공 책상은 한번더 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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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들 반들 하게 샌딩을 하고 오늘 출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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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가 만들어진후 직어본 튼튼책장 원목의 사진 입니다. 이전은 3D로 그렸는데요.
사진으로 찍으니 좀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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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m 의 통목재에 가로대와 뒷판까지 튼튼 하게 만들어서 튼튼 책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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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신제품으로 올라올 케릭 의자 입니다. 도안을 몇가지 더 만들어서 제품화를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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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가지 도안에.. 앉는 의자를 약 50mm 정도 조절 할수 있는 사이즈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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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상판을 칠과 도색을 해서 오늘 출고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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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MDF 와 미송합판, 코어합판이 재단되었습니다. 손이 바빠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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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위력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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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준비완료 되었습니다. MDF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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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순서 되는데로 제품들이 나옵니다. 코팅 합판 재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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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들어갈 난간을 다듬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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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 모던 시리즈로 높낮이를 조절 할수 있는 장이 준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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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원목 냉장고도 준비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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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 아래 좌측의 모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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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 재단과 우선 빠른 제작이 가능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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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합판 재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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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으로 오리나무와 스프러스를 혼합하여 만든 문짝을 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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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로 만든 싱크대 상판도요. 며칠후에 시공을 나가서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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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루터의 벨트가 끊어져서 비누각재를 작업하다 중단한게 있는데요.
벨트 만드는곳을 수소문 해서 주문 제작 해서 가져왔어요.
오늘 출고하려고 좀 떨어진곳까지 다녀와서 반나절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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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방부목 화분을 100개 만들어야 합니다. 일인당 20개씩 만들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동일한걸 여러개 만드는 작업을 그리 좋아 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드릴을 실컷 돌려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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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사를 끝냈다는 성취감으로 함께 식사를 하니 분위기도 좋고요..
회식으로 배부르게 먹은 힘도 있으니 그냥 하루에 끝낼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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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철천지가 최초 인터넷 철물점 이였고,
잡스 와 게이츠 형님들이 성공 할수 있었던건 결국은 창의성 이더군요.
철천지가 지금도 독창적인 홈페이지 이유가 제품을 판매 하는 회사가 아니라,
DIY 문화를 판매 하는 회사기 때문입니다. 
이걸 더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다듬어 나가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 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할수 있다는게 작은 회사 사장의 장점 입니다. ^^

오늘밤 비가 온다고 하니 수중 모터도 점검 해보고, 비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두루 두루 살펴 봐야 겠습니다.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 항상 준비 하는게 우선 입니다.
작은일을 잘해야 큰일도 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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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일을 해낸다.
훌륭한 리더에게서는 주어진 일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2011년 4월 28일 목요일

장기적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는건 생산 하는 입장에서도 별로 좋지가 않아요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색을 칠해서 나가야 하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생산하는 물푸레 상판 입니다.
나무가 너무 단단해서요. 원목 특성을 이해 못하고 칠을 하는 경우에는 어려운 목재에 해당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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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변경된 오리 나무 입니다. 목재는 물푸레 보다는 연하지만 내구성이 좋고 휨에 강한 재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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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으로 만든 별까치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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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치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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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책상의 칠 상태를 확인 하는 박주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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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용 열공 책상은 좀더 샌딩을 하고 칠을 더 한후에 출고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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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제품 단가가 들어올때마다 오릅니다.
메뉴판 이론으로 판매가에 바로 반영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는건 생산 하는 입장에서도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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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사무실 한공간에세 찍은 사진 입니다. 아직 사진 보정 하는 기술이 없어서
선명 하진 않지만, 오늘 베이직 옷장을 찍어봤습니다. 걸레 받이 부분 입니다.
철천지 제품은 이렇게 벽에 딱 붙도록 설계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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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세워둔 사진 입니다. 높이 2000mm 인 가구도 한 프레임에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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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의 V 컷팅 사진도 잘 찍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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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다른 걸로 넣은후 찍어보고요. 좀더 익숙 해지면  사진이 예뻐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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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시에 택배를 마감 했습니다. 약속 한데로 사무실 공사가 끝나서요.
그리고 택배사 직원도 함께 합류해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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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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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만들려고 사무실 입구에 발판 한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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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무실이 식당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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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의자가 통일이 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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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사용될겸.. 판매용 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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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을 뜬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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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프레임은 이전에 만들던걸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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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 만들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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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부착전에 목공용 본드부터 바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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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을 뜬데로 목재를 가공한후 올려봤습니다. 예상한데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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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쓰는걸 마무리 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서요.
오늘은 글을 짧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