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9일 수요일

리딩(reading)으로리드(lead)하라 (이지성)-세상을 지해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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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reading)으로리드(lead)하라 (이지성)-세상을 지해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10년치의 도서목록을 한번에 받았음..

아인슈타인, 처칠,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 둔재들만 가던 삼류학교 시카고대학이 노벨상으로 왕국이 된사연 카네기,워런버핏,이병철,정주영이 황금손이 ㅚㄹ수 있었던 밑바탕 알렉산더 대왕,세종과 정조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 그 비밀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멀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쌓이는게 아니라 두눈의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 십대들이 받고 있는 학교 교육은 직업군인과 공장 노동자를 생산하는 게 목적이었던 교육시스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수학과학 영재교육이 천재를 배출하려면 기존 원리를 터득하는 교육이 아니라 새로운원리를 창조하거나 발견하는 교육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철학고전은 사람의 두뇌를 차원이 다르게 바꾸어 버린다. 철학고전 독서로 다져진 두뇌는 시장의 본질을 본다. 평범한 책만 읽은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볼수 없는 그무엇을 본다.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철학고전에정통해야 한다. 그러히 않으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고 만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서구에 종속되어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두뇌가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구의 금융가들과 싸워 이기려면 아니 최소한 그들의 발톱으로부터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먼저 두뇌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금융전쟁은 곧 두뇌전쟁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배우면 폭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고 특별한 사람들에게서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

회사를 세우는 이도, 회사를 이끄는 이도, 회사에서 일을 하는 ㅣ도, 화시의 고객이 되는 이도 인간ㅇ다. 즉 경영은 인간이다.

세상의 진실에 눈을 드기 바란다. 새롭게 깨어나길 바란다. 새롭게 시작하길 바란다. 많이 늦긴 했지만, 희망의 태양은 아직 우리의 머리 위에 떠있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려면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회사를 업계 1위의 자리에 올리는 것은 경영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일을 잘하는 것에 불과하다. 진정한 경영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행위다.

경영인의 일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소크라테스식 질문법 이상가는게 없다.

너무도 많은 ceo 들은 자신이 하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 경영의 본질이 무엇인지? 시장의 본질이 무엇인지, 브랜드의 본질이 무어신지, 임원의 본질이 무엇인지, 직원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객의 본질이 무엇인지, 유통의 본질이 무엇인지, 가격의 본질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 안ㅣ 대부분 자신이 잘안다고 오해하고 있다.

인문고전은 짧게는 100~200년 길게는 1000~2000년 이상된 지혜의 산삼이다. 이런 지혜의 산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한두뇌가 어떻게 혁명적으로 변화하지 않겠는가?

진정한 독서는 문장뒤에 숨어 있는 천재의 정신을 만나는 것이다.

사색을 기록하는 방법 3가지

1.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따로 준비한 종이나 노트에 즉시 적는다.

2.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책의 여백에 즉시 적는다.

3. 책한장 또는 책전체를 읽고 사색한뒤 그것을 독후감식으로 적는다.

인문고전 독서법의 핵심인 반복독서-필사-사색 은 깨달음을 향해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마음으로 인문고전을읽고,필사하고,사색하라. 그러면 보일것이다. 문자위에 숨은, 천재들의 인류를 향한  숭고한  사랑이 그사랑과 만나는 순간 당신의 심장은 위대한 전율을 느끼게 될것이다.

율곡이이

현실에 도움이 되지 않는 독서는 무의미 하다는 의견을 피력한바 있다.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이 적으니, 말을 적게 한다. 일이 있을땐 옳고 그름을 분간해서 합당하게 ㅓ리하뒤 글을 읽ㄴㄴ다. 해야할일은모든 정성을 다하고, 하지 않아야 할일은 마음속에서 부터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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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발전하다보면 해외에서도 찾아 오는 고객도, 직원도 있을테니까요

휴일이 연속도 아니고 징검다리로 끼여 있어서 제품 수급과 택배 운송에 차질이 있습니다.
완성품으로 출고 하는 제품에 샌딩을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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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 수납장을 만들고 있는 박주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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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왕각재 미송합판 패널 재료도 재단을 해서 출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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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공으로 모서리 잘라 달라는 분들.. 이런 경우 반드시 외경으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잘라낸 조각이 그리 좋게 되어 있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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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을 며칠째 정리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비우고 날도 풀린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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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시합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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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송호군 입니다. 발차기가 많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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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함께 출고될 철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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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이미지 의자와 원목식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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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재단과 MDF 재단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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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에 들어갈 수납식 계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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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 가공으로 출고한 제품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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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까치발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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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바퀴로 사용될 제품 입니다. 침대 아래에 서랍을 만들려다 보니.. 이렇게
숨은 바퀴를 장착 하도록 홈을 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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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침대도 출고가 준비 되었습니다. 표면을 샌딩 처리 하느라 시간이 걸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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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리는 베이직 수납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집으로 대체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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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합판을 재단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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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를 재단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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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식탁을 미송합판으로 만들어 달라는 고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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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임이 작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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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왕각재를 재단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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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성군이 열심히 포장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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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9일 말일 영수증등을 정리 하다 보니 매우 바쁘네요.
저희 직원중에 비슷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사진을 하나 찍었습니다. 저희가 봐도 비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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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스팸팩스도 오고 있습니다.
제일금융권을 가장해서 오고 있지요.
진짜는 돈빌려서 쓰라고 광고하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것에는 가치있는것에는 항상 가짜가 있습니다.
그만큼 가치를 만들수 있다는것은 대단한 영광 이지요.
현자는 가짜에 속지 않습니다.
스팸 광고와 대출업에 매달리시는분들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계신가요?
철천지는 선전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철천지의 소중한 이메일이 스팸이 되지 않도록 광고성 이메일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DIY 문화 판매라는 가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철천지를 위장한 가짜들도 나오겠지만,
철천지의 철든집 사람들은  판단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니까요.
오늘도 철천지에는 철천지의 가치를 만들 직원들이 꾸준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발전하다보면 해외에서도 찾아 오는 고객도, 직원도 있을테니까요
오늘도 철천지의 가치를 인정해주시는 고객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철천지 사람들의 역사를 육아일기처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 철천지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공구가 된 트리머 입니다.

베이직 6인용 식탁을 만들고 있는 이대리 입니다.

입학시즌 열공책상을 주문하신 고객님입니다.

영주임이 담당을 했지요.

샌딩까지 모두 가공 했습니다.

맨질 맨질 하게 출고가 됩니다.

일반 집성목 재단과 알판 가공을 한 사진 입니다.

가운데 판을 알루미늄 망을 사용했습니다.

어제 구입 하셨다가 올리질 못한다고 반품 하신 붙박이장 입니다.
DIY에서는 땀흘리지 않고 절약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제품 문구 좀더 자세히 수정 하고.
반품 해드렸지요. 벌써 다른분이 구매를 하셨네요.

프린세스 침대 입니다.

삼나무 집성목 재단 입니다.

며칠전부터 질문 하시던 모티브선반 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가공을 했습니다.

요렇게 말이지요.

실패 넣어두는 선반이라고 합니다.

5mm 아크릴을 문짝으로 쓰신다고 해서.. 테스트 해보고 출고 했습니다.

테스트를 뒷판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뒷판을 덮어서 고정 해드렸어요.

송과장이 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재단쪽을 도와 주면서 속도가 빨라 지기 시작 했습니다.

철천지에서 하는 재단은 일반적인게 없습니다.

긴홈을 파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파드렸지요.

요즘 뜨고 있는 베이직 이미지 의자 입니다. 나비공원에 만들어서 사용한 제품인데요.

나비 모양 입니다.

클러버..

샌딩을 하고 있는 영주임..

이위에 올려 두고 고정해서 완성품으로 출고를 합니다.

시즈닝 수납장인데요. 높이를 많이 낮추어서 제작 중입니다.

조립을 요청하신 원목 박스

미송패널로 사용할 미송 합판 입니다.

코팅합판도 있습니다. 15mm PB 재질 이지만, 국내제품들을 사용하니까요.
친환경 자재 들입니다.

마무리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량 재단 제품들도 출고를 했습니다.

싱크대 알판문짝 입니다. 시즈닝 수납장에도 공통으로 사용됩니다.

마무리를 하고 있는 철천지 사람들..

가끔 열심히 기계를 사용하다보면 이렇게 핸들이 부러 지는 경우도 있고,
기계가 고장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언가를 반드시 할수 있다 없다는 것은..
역시나 하늘이 결정 해줍니다. 저희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 입니다.

금년에는 절대 수도가 얼지 않겠다고.. 장담 했지만,  방심한 탓에 닫아놓은 수도 꼭지로
외부에서 관이 얼었습니다.

작은회사의 사장은 요즘 회사의 미래를 설계 하기위해 현인들의 지식을 빌리고자 3월부터는 독서에 빠지기로 했습니다.

이책을 보니 5년치 권장도서를 한번에 얻었네요.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철천지만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쉬지 않고 놀랄만한 것을 준비하며 노력하다보면 .
세상사람들은 언제 이런 회사가 있었지? 어떻게 그회사에 입사 할수 있지?
하며 놀라겠지요.
우연히 발견한 보물 처럼 말이죠.

그러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철천지 사람들의 역사를
저는 육아일기처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