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으로 사용될 웨스턴 문짝 입니다. 오늘 출고가 되야 하는데요..
아직 못나가고 있는 이유가..
작업하다가 강화유리가 박살 났습니다. 강화유리는 깨지면 이렇게 산산 조각이 나요..
부피가 매우 작아 졌네요. 유리 다시 주문 해서 수요일 출고 시키도록 하려고요.
출고될 중문이 한개 더있습니다. 이것도 현재 가공중입니다.
월요일 밀려있는 도면들을 정리 하다 보니..
특수가공에 있는 주옥같은 내용들을 한개 한개 분석 하고 있지요.
철물 입니다. 철물 또한 분주한건 변함이 없습니다.
의자를 만들고 있는 경민군 입니다.
앨프러스 의자 입니다. 앨더와 스프러스 의 조합 입니다.
이렇게 두개를 만들었어요.
MDF 재단양이 많습니다.
이걸 젯소를 칠하고 있는 박주임 입니다.
아직 칠할게 많아요.
계속 칠하고 있는 박주임... ㅎㅎ
어느새 칠을 마치고, 코팅합판을 자릅니다.
이렇게 코팅된 공간박스를
직접 조립하고 있습니다. 완성품으로 요청하셔서 용달차로 나갈 제품 입니다.
월넛색상의 코팅 합판입니다.
MDF 에 구멍을 뚫어 달라고 하셔서 구멍을 뚫어 드렸구요.
높이조절 수납함을 높이 1200으로 만들어 달라고 특수가공요청 하셔서.
영주임이 만들고 있습니다.
잘 올려두고.
사진을 찍고 있는 영주임.
특수가공 요청사항이 제법 많습니다.
특수가공에 남긴 내용을 읽으면서 정리 하고 있습니다.
요렇게요.
그리고 주문가구를 가공 하지요
싱크대를 정리해서 보내 주신 도면 입니다.
이젠 싱크대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표현 안되는 경우는 이렇게 별도록 그려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차 별도로 그릴 필요 없도록 프로그램을 개선 시켜야 겠습니다.
침대 입니다. 벙커침대옆에 미끄럼틀을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요.
새로 미끄럼틀 개발 하려고요.
월요일 입니다.
철천지 식구들은 목재를 가공하는 시간만큼.. 요청사항을 정리하는 시간도 많습니다.
정확하게 고객이 의도한 바를 파악하고 만드는게 결국은 더빠른 방법 이더군요.
slow and steady wins race. 우보만리
재주가 많은 사람보다 성실한 사람이 크게 성공한다.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성공하게 되면 자만하게 되고,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알기 전에 자만부터 배우게 된다.
그래서 만용을 부리다 실패하게 된다.
인생은 좀 더 멀리 보고 갈 일이다.
진정한 승자는 관 뚜껑을 닫기 직전에야 결정된다.
조금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늦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 이상민, [365 한줄 고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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