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와르 상판에 바니쉬를 칠하고 있습니다.
목재를 포장 하고 있는 예찬군 입니다.
어제 만들던 고양이 집은 오늘 출고가 됩니다.
어제 만들던 침대 입니다.
침대가 여러개 입니다.
난간만도 종일 만든것 같아요.
벙커침대용다리 입니다. 높이 조절이 되도록.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를 볼트로 끼울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서 출고를 합니다.
짜잔 보링기 옆에서 작업을 마추고 출고 준비 중입니다.
샌딩을 요청 하셔서. 박주임.. 모서리를 면을 치고 있습니다.
모서리 면을 치니까요.. 부드러워 졌습니다.
원목 식탁 입니다. 2월에 나가면 책상으로 사용되고요.. 5월에 나가면 식탁으로 사용됩니다. ㅋㅋ
앨프러스 원목 문짝 으로 손잡이 부분을 바꾸었지요.
코팅합판을 이용한 도면 절단 제품도..원목박스 완성품 제품도 많습니다.
파스텔 삼나무에 핑크색상을 입힌 사진 입니다.
재단된 삼나무를 일차 포장 합니다.
양이 꽤많습니다. 약속한 물량들을 오늘 처리 합니다.
영주임은 코팅합판 절단면을 코팅하고 있어요.
이렇게 4면 테두리를 다 코팅해서 출고 합니다.
아직 여러 종류의 코팅합판들이 남아 있고요. 두께마다 코팅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경민군은 가구 사이즈를 계산하고 있는 중입니다.
철물도 줄을 섰지요.
어느새 포장이 완료 되었구요.. 대차가 모두 비웠습니다.
트럭에 한개씩 적재하고 있는 철천지 사람들..
빈 지게차를 타고 철천지 사람들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가 칼국수를 만드려고 재료를 잘라두었습니다. 바지락과 애호박등등.. 멸치를 육수를 만들어 두고..
저보고 1000원을 주며 칼국수 면을 사오라고 했지요.
전 라면을 두개 사가지거 같습니다. 오락실에서 갤러그를 하다가 뭘 사오라는지 잊었거든요.
어머니에게 혼이 났지요. 라면이 먹고 싶고 똑같은 면 아니냐 얘기 했고,
전 화가 나서 그럼 안먹겠다고 했고, 그리고 겨우 칼국수 만들어 주면서 하며 어머니 탓을 했지요.
결국 식구들은 칼국수 재료를 찌게로 만들었습니다. 밥도 새로 해야했고,
우린 어릴때의 실수를 다시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사업이든 가정이든 직장생활등 여러 형태로 변형이 되서 이런 실수를 반복하게 되고,
급하게 원래의 목적을 잊고 살게 됩니다.
더 크게 손해를 보고 실망합니다. 그리고 남탓을 하지요.
문제는 두가지가 같은 유형의 실수라는걸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고 살아야할 중요한 목적은 눈에 보이지 않고, 너무 가까이 있어서 쉽게 잊고 살지요.
저또한 되풀이되던 그실수를 지금에야 알았고, 철천지 사람들에게는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되었으니까요..
오늘도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현상유지는 곧 퇴보를 말한다.
안전지향은 지금 이대로 좋다는 뜻인데, 세상은 변한다.
본인은 변함없이 제 자리에 있다고 해도 그 자체가 퇴보가 된다.
세상의 흐름을 앞서거나 최소한 세상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기업이건 회사건 성장하지 않는다면 존재가치가 없다.
-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