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구입 하신 대량 구매 고객 물건을 오늘 에야 출고 합니다.
며칠전부터 준비 해둔 갤러리 문짝과 문틀
웨스턴 문짝..
좀 멀리 까지 가다 보니 포장 수량이 많습니다.
부피가 커서.. 포장하기가 힘드네요.
오랜만에 비스켓 조이너를 빼들었습니다. 각재를 연결 할때 가공 하지요.
아뿔싸.. 길이를 잘못 잘라 두어서.. 요것만 내일 출고 해야 겠습니다.
서두르다보면 꼭.. 문제가 생기네요.
어제 야근하면서 철천지 사람들이 만들어낸 작품들 입니다.
물론 단순 재단도 있고요..
수납형 침대도 오늘 출고 됩니다.
수납형 침대에는 옷걸이 봉이 포함되어 있고요.
2단 수납서랍도 포함되어 있어요.
샌딩 까지 요청 하셔서 샌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1 요청에서 화장대를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요..
기본틀은 이런 모양으로 잡고요.. 저희가 잡은건 아니고요. 요청 하신데로..
화장대에 사용할 거울 입니다.
수대를 사용해서 문 개폐각도를 조절 해주려고요.
수대 각도를 자투리 나무로 연습 하고 있습니다.
문짝도 신경 안쓸수가 없네요. 손잡이 부분을 ㅁ 자로 따주고 있는 박주임 입니다.
코팅합판에 구멍 내달라고 하셔서 구멍을 낸 사진 입니다. 배전반과 간섭이 된다고 하시네요.
기타 단순 재단도 있었구요.
가공 리스트를 손으로 적어둔 메모지 입니다.
몰딩으로 사용할 액자 몰딩 입니다. 루터 가공을 했지요.
격자 문짝 입니다. 붙박이장을 만들기 시작 했어요.
경민군.. 아침부터 격자 문짝 틀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다 만들었습니다. 내일은 문짝을 만들려고요.
몸통은 이미 잘라 두었거든요.
45도 절단을 해서..
프레임을 덧붙여 달라고 하신 특수가공 입니다.
큼직한게.. 한분한테 몰아서 갈 짐들 입니다.
철물도 출고를 서두르고 있어요.
복사용지가 배달이 왔네요. 저희도 이런 용품은 인터넷으로 구입 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닌 영주임표 빗자루 입니다. 두장을 나란히 겹쳤지요. 잘쓸립니다.
오래전부터 염원을 했던 철천지의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철천지에서는 창업이래 가장 우수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젋은이들이 먼지 풀풀 마시며 이런일을 하냐고 오해 하시겠지만,
철천지 사람들은 한국의 DIY 문화 오리진으로 DIY의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간 정리 안된 부분도 정의되지 않은 부분도 만들어 가며
미래의 DIY 지도자들이 철천지 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철천지를 한세기 이상을 넘어설 기업으로 성장 시킬 겁니다.
철천지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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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
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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