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까페를 차리려던중 인테리어가격도 너무비싸고 무엇보다 제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올리고 작업했습니다. 모든것이 처음이라 일주일을 넘게 검색 검색해 벽세우는 작업이나 목재 공구등 필요한것을 공부해 구입하여 직접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어요 그외 필요한 옷장행거 유리창을 대신할 아크릴판 페인트 등 기초 철물등은 철천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철천지에서 주문한 경첩과 아크릴제단으로 만들어진 문

각목으로 틀을따고 합판은 잘라 붙이고 색을 칠했습니다.
싱크대틀 점보 850으로 만들었어요 색을 칠해야 합니다.
수성페인트에 조금 조색을 하여 칠한 화장실
아크릴주문후 실리콘으로 넣었습니다.

우드스테인 초코색으로 작업중인 선반들
(ramhee76)님 아일랜드 수납장 변신..
새로지은집에 이사를 왔는데 프로방스풍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갈색도 아닌 이상한 색상의 씽크대랑 수납장이랑 보면서 한숨부터 나오더라구여.. 새집이라 이것저것 뜯어고쳤다간 시부모님께 혼날까봐 걱정하던차에 주방에 있던 아이랜드 수납장이 김치냉장고가 들어오면서 베란다로 이사를 가게됐는데 얼마전 철천지에서 구입한 홍송루바랑 파벽돌로 붙인 베란다와도 안맞아서 어렵사리 리폼을 하게되었어여.. 다행히 시부모님 너무 이쁘게 잘하셨다고.. 루바붙인 베란다랑도 너무 잘어울린다고 칭찬까지 받았답니다..

항상 볼때마다 뿌듯한 아일랜드 수납장이랍니다..
원래는 무슨색상인지도 모른 어두운 수납장이였답니다..^^

옆에부분은 미송패녈 4.8t 로 붙이고 하얀색이랑 밀크페인트 섞어서
색칠하고 스텐실 해줬어여..

원래있던 서랍을 떼어내고 철천지에서 절단요청받은 나무로 뒤에 패널 덧대어
서랍을 만들어서 원래있던 서랍레일에 붙였어여..

이부분도 원래 문짝을 떼어내고 마찬가지로 절단요청 받은 나무 본드로
붙이고 타커로 찍고서 집에 남아있던 철망붙이고 천을 딱불로 붙였어여..

상판은 인조대리석 위에 테두리 소나무로 붙이고 미스트랄 타일 화이트로
붙였답니다..

짜잔~~~변신성공..
(gfpark1)님 거실장 타일 리폼..
하는 내내 왜 시작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보기보단 넘 어렵더군여.. 하지만 다 하고 나니 엄청 이쁘고 맘에 듭니다... ㅎㅎ

완성모습..원래는 티비 양옆에 스피커를 놓으려 했으나 울 그이가 모니터 망가진다고 해서리...

예전 거실장을 분해해 높이를 좀더 올려주었어요.. 그러게 벽걸이로 하자니 벽에 구멍내는거 싫다며 그러두만 그리고 티비가 넘 커서 전체 길이도 모자라서 일만 커졌었다는...

암튼 요렇게
저렇게 해서

기본틀 완성하구여..

12mm 패널을 둘러주고 타일 붙이고 줄눈까지 끝....ㅋㅋ

패널도 화이트로 함 칠해주고 마무리 해줬구여..

거실 수납장도 요렇게 마무리...
요건 상판입니다..
넘 맘에 들어요..

요기에는 카세트 테잎이랑 CD, 비디오 테잎을 수납하고요.. 저 서예는 시고모님이 쓰신건데 시댁에서 받아온 거랍니당... ㅎㅎ

흠.. 안 깨지게 잘 포장해 달라 부탁 드렸건만
이번에도 요래 깨져서 왔네요..
포장지는 멀쩡한걸 보니 작업도중 요렇게 된것 같은데..
기분이 영~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파스텔 칼라 삼나무라고 해서 뽀샤시한 화이트인줄 알았는데..
약간 멍해 보이는 화이트...
절단면도 넘 까칠해 일이 더 힘들었었어요..
(himagic)님 4 단 서랍장
4단 서랍장을 만들었습니다. 레일이 틀리게 배송되는 바람에 작업이 지연되기는 했었지만 철천지 관계자분들의 빠른 재배송으로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만든 테이블과 높이, 너비, 길이가 모두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장점은 2개를 어떻게 배치를 해도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




(jdshy)님 신발장 조립기
4식구 신발장으론 너무 적어서 새롭게구입 해볼까 했는데 그것보단 직접조립하는게 낮겠다 싶어서 조립을 결심함^^-_-; 이때까진 좋았음...

제작하기전 기존에 있던 신발장----생각만 해도 지저분 하죠....

일단 배달된 목재입니다... 튼튼하게 포장은 했지만 몇개의 제품은 약간의 배달사고 모습이 있었지만 큰건 아니었기에 일단 패스
일단의 목재들을 펼쳐 놓고보니 조립하기가 막막하기가 그지없었으나, 일단의 컴퓨터를 켜놓고 조립을 감행함. 나무 크기별로 분류하여 나름대로 뒷판의 크기를 활용하여 제작하기 시작함

드디어 첫번째 완성 작품.. 이놈 만드는데만 1시간 걸림,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진행

두번째 작품
세번째작품

이제 마지막'''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어서...

드디어 완성된 작품... 처음치고는 무척 힘이 들었음. 총소요시간 중식시간 포함 4시간 30분 걸림... 문짝 다는데 혼자해서 시간이 많이 걸림. 둘이하면 금방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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