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입니다. 한 주가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네요.
오늘은 어제 만들던 통닭집에 쓰일 카운터 중 아래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류창우 사원이 카운터의 문을 달고 있네요.
완성되었네요. 고객님께서 문짝에는 패널을 붙일 꺼 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어제 송과장님께서 만드신 라왕 테이블 기억나시죠?
또 기억 안 나시면 어제 날짜 철천지 사람들 냉큼 가서 보고 오세요 냉큼냉큼~ㅋ
실은 그 테이블도 통닭집에 쓰일 녀석이랍니다.
라왕 테이블도 추가로 더 만들었습니다. 어제 껀 4인용 오늘은 2인용으로요^^
어떠세요? 이쁘죠?ㅎㅎ
그리고 어제 잠깐 소개해 드린 특수가공 작업도 계속 했습니다.
과연 이 녀석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힌트 조금 드릴께요^^
일부분을 가 조립한 모습입니다. 감이 쫌 오시나요?ㅎ
마감 작업까지 다해서 출고 될 제품이라서 오전부터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먼저 샌딩한 자작합판에 페인트 칠부터 했습니다.
일전에 경민 사원이 페인트 칠과 포장작업을 빛의 속도로 한다고 해서
빛 경민이라고 불렸었죠. 고작 그 정도로 빛의 속도라고 할 수 없다.
이게 진정한 빛의 속도 다를 오늘 서연 아빠 이주임님이 몸소 보여주시네요.ㅋ
이렇게 하나 둘씩 칠하다 보니 어느덧 목재들이 길게 늘어 섰네요.
페인트칠을 한 자작합판입니다.
여기에 또다시 바니쉬 칠까지 하였습니다.
어떠세요? 자작합판이 페인트 칠만 했을 때 보다 훨씬 더 멋져졌죠^^
이제 월요일날 시공만 남았습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구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멋지게 시공까지 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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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오리는 결국 5마리 밖에 먹지를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기술지원을 위한 시공이다 보니 목재 직원들이 바쁘네요.
맡은 분량을 나누어 스테인을 칠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까지 하고 올려보는 송과장. 작품이 예쁘게 나올것 같다며,
기술지원까지 내심 기대 하고 있는것 같아요.
칠을 칠하고 한쪽 벽면을 장식할 몬드리안 스타일의 장입니다.
철물의 기주임은 여기저기 안팔리던 재고들을 끄집어 내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창고인데 여기 저기 쟁겨 있는 물건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요.
신상품을 등록 하는것보다 우선 기존 상품을 정비 하기로 했어요.
구정 연휴 1월 31일은 공장 대청소와 구석 바닥 패인것들을 보수 하려고 합니다.
별것 아닌 작은 바닥의 홈들이 다치게 하거나 위험을 줄수가 있거든요.
택배는 이미 설마감이 되었구요. 연휴가 길어 귀성길이 많이 막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연휴 기간에 구입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공식적인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들을 직원들이 결정하거든요.
장바구니에 담아 보시면 나옵니다. 저도 장바구니에 담아서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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