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장을 변형해서 유로 수납장을 제품화 했습니다. 가운데 서랍달리고 양쪽으로 문짝 달리는 구조 입니다.
조립은 볼트로 조립을 하는 형태 입니다.
앞에서 본 모습이고요.
측판에 모양도 가공을 했어요.
사이즈를 좀 키워서 아일랜드 식탁으로 개조를 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참 가구가 신기한게 약간의 모양 변형만 주어도 다른 느낌이 납니다.
앞머리가 모습을 크게 좌우 한다고 하듯이 말이죠.
아래와 같은 제품이 윗부분 빼고 상판을 조금 넓게 했더니 전혀 다른 느낌이 납니다.
다시 풀러서 포장을 준비 하고 있어요.
어제 만들던 격자 테이블은 거의 완성이 되었구요. 알판 문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판문짝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주임은 오늘 부터 붙박이장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양이 많아서. 날을선택해서 제작을 하지요.
차곡 차곡 쌓여가는 몸통 재질 입니다. 간편 조립을 위한 라픽스 가공을 해야 합니다.
문짝은 겔러리 문짝 인지라. 문짝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가장 시간이 소요 되는 작업이 문짝 만드는 일입니다.
MDF 와 소나무 집성목 일반 재단도 시작을 했습니다.
원목까치발 선반 입니다.
만들어서 색만 잘 칠하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어제 대패 같다는 말에 아이폰 우드케이스를 다시 한번 시도 해봤습니다. 오늘은 좀더 슬림하게 해봤는데요.
나무의 두께로 한계가 있더군요.
가공하다 일부 뭉게 지고 구름 모양을 의도 한게 아니었는데요. 나무를 두툼하게 하자니 너무 투박 하고
나무로는 한계 일까요?
조금더 다듬어서 내일 한번 더 시도 해볼려고요. 오늘은 대패 같다는 얘기는 안하던데요.
맞춤수납의자 입니다. 개발 한지 오래 되었는데요. 이전에는 나사못 조립인걸 목심 구조로 바뀌면서.
목심 수량을 늘렸어요.
이전의 사진인데 이걸 영주임과 바꾸기로 했습니다.
목심을 좀 과도 하다 싶을 정도로 뚫었으니 튼튼 하겠습니다.
모두 구멍에 마추어 끼워 봤습니다.
이런 모양이 됩니다.
경첩을 살짝 올려 두었어요.
내부 수납 공간 입니다. 제가 바퀴를 참 좋아 해서. 이거 바퀴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선은 요청하시는 분이 있으면 그때 한번 시도 해볼려고요.
박주임은 윙크 책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외 삼나무 재단과 코팅합판등 빨리 내보낼수 있는것도 함께 작업 했습니다.
철천지 내부에서 사진 찍는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원인을 도저히 못찾아서요. 결국은 다시 만드느라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바꾸면서 사진 찍는 양을 2배로 늘렸어요.
현장에서는 일이 많아 지는것 같아 싫어 하는것 같습니다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한개라도 더 많은 정보를 보여 주는게 더 바른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1월부터는 법인 사업자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가 의무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프로그램도 자체 개발을 했는데요. 몇가지 에러들이 아직 해결이 안되었고,
고객중에서도 모르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세금계산서를 그냥 이전 방식대로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변화를 좋아 하는건 아니지만,
발전을 위한 변화고 거쳐가야할 길이라면 빨리 적응을 해야겠지요.
그런 노력들이 모여 모여 개인과 회사의 경쟁력이 되니까요.
리더는 비생산적 활동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자유 시간이 없는 리더는 당장 눈앞의 이슈를 해결하는 데만 몰입하게 된다.
리더는 비생산적인 활동에도 상당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내 비즈니스 경력에서 거의 모든 중요한 결정은 몽상의 결과물이었다.
처음에는 몽상을 하면 그저 여러 가지 엉뚱한 생각이 서로 엉켜서 혼란스러웠지만,
점차 이상하게도 그런 몽상은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시해주었다.
- 도브 프로만(Dov Frohman)
세계적 경영구루 톰 피터스는
'리더는 자신의 하루 일과 중 50%를 비워두고 몽상에 빠지라'고 말합니다.
50%는 아니더라도 하루에 최소한 30분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멍하니 창문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 비생산적인 시간이 가장 생산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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