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6일 수요일

원목싱크대에 어울리는 높이조절 선반입니다. 가장 심플한 이동서랍을 개발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또 박 주임 입니다.^^

어제 한국 축구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3:0으로 졌죠.ㅠㅠ

그래서 인지 철천지 식구들이 오늘 컨디션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네요^^;;

오늘 새로운 제품을 등록하였습니다.

방금 출시 되어서 완전 따끈따끈 녀석이죠 ㅎ

너무 후끈하고 쌔끈한(?) 녀석이라서 이 겨울의 한파도 다 녹여 버릴지도 모릅니다^^;;;

바로 요 제품이 오늘 새로 등록된 제품입니다. 송과장님의 회심의 역작이죠!!

이름하여 높이조절 싱크대 원목 선반 입니다.

일단 제품 감상부터 하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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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특징을 설명 드리자면 바로 선반의 높이를 조절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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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높이의 구멍에 맞추어서 꽂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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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ㅋ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담 주면 우리 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죠.

이미 공지해 드렸듯이 구정 연휴는 2월 1일~6일까지 휴무하고
택배발송은 1월 29일 마감이 됩니다.

그래서 제작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반제품,주문가구는 1월 26일 접수 분까지
단순 재단의 경우는 1월 28일 접수 분 까지

출고를 해드리기로 했기 때문에 오늘도 저희 철천지 사람들은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일단 도면 재단부터 하였습니다.

25t 월넛 코팅합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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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삼나무와 라왕 각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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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 월넛과 백색코팅 합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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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철천지표 싱크대가 출시되었죠. 점점 고객님들께서 저희 싱크대의 진가를 알아봐

주시고 계시죠. 오늘은 싱크대 제품 중에 싱크대 상부 원목 코너 장식장이 처음으로

출고가 되네요.  이쁘게 잘 쓰시구요. 나중에 후기도 한번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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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쿠키체도 가공 완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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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칼라 삼나무도 주문이 들어와서 삼나무에 Light Gray색으로 칠이 되어 있네요.

혹시 어제 빛의 속도로 젯소 칠을 하던 경민 사원이 또 빛의 속도로 칠을 한걸까요?ㅋ

순식간에 칠이 완료 되어 있네요^^

고객센터에 오니 어제 저의 글을 보시고는 경민 사원의 별명이 생겼네요 빛경민 이라고ㅋ

참고로 발음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빚 아니고 빛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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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빛경민에 이어 오늘은 바로 송호 사원의 빛의 속도로 샌딩 하는 모습입니다. ㅋ

참고로 오늘은 사진 안 움직입니다. 혹시나 움직일까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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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저희 철천지의 인기상품인 침대 주문이 많이 들어 왔네요.

이건 가공 완료된 스마트 2층 침대 구요. 양이 엄청나죠 보이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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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린세스 침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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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마트 벙커 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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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쁘고 멋진 침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침대는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세요^^

침대 말고도 책상들도 가공이 완료되었네요 이제 포장해서 출고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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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계속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 구요

오늘 하루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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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임의 글솜씨가 늘었습니다. 내일 쯤이면 더재미있을것 같아요. 이참에 2주일 정도 쓰는 기간을 늘려 줄까? 생각 중입니다.
방금 박주임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

오늘 라보로 나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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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출고 담당을 신입사원들이 척척 해냅니다. 점차 일이 손에 익어 가고있어요. 요번주 금요일 회식이 있는데 맛있는걸 많이 사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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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만든 넓은 마음을 가공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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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합판을 다시 보게된 송과장은 스테인으로 색상을 내보고 있습니다. 요번에 기술지원을 찍을 일이 한개 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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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임은 가장 단순한 젠스타일의 서랍장을 만들었습니다. 철천지 서랍장이 튼튼 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곳곳에 걸쳐 있는 가로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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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튀어나온건 오직 손잡이로 구성을 했어요. 손잡이 조차도 없애면 더욱 심플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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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바퀴를 달고 통판위에 모든 구조물이 올라 타도록 되어있어 이동성을 확보 하면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내일쯤 등록을 해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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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많은 일들을 나누어 주어 다른일에 전념을 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좋은 직원과 고객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반이상을 함께 하는 직원들과 생활과 생각을 공유하는 느낌 입니다.
사장이라고 특별한 삶은 사는것도 아니거든요.
삶에 충실할 뿐이지요. 그삶에 고객이있고 일이 있고 동료가 있습니다.
가족과 같은 생각으로 고객과 동료를 인식하면 어려울 일이 없습니다.
진작 이런 간단한 원리를 알고 삶에 적용했다면 쉬울일들이 참 많습니다.
진리를 너무 멀리서 찾았습니다.
찾았으니 이젠 실천만 하면 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조금만 더 자고, 조금만 더 졸고,
조금만 더 손을 모으고 쉬려는 이에게는
가난이 강도처럼 갑자기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몰려올 것이다.
-잠언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사람은 일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능력에 따라 하고 싶었던 일을 할 때가 가장 빛이 납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사랑과 신념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토마스 칼라일)
나에게 주어진 일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근면하게 일하는 것, 그게 바로 인생 수행입니다. (제업즉수행(諸業卽修行))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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