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들어온 물푸레 책상이 1년이 지나서야 출고가 되는군요.^^
물푸레는 성질이 참 단단해서 저희들도 가공하기가 참 힘든 목재중에 하나인데..
그래도 가공하기 힘든만큼 완성후에 느끼는 성취감은 ㅎ ㅎ ㅎ
이번 주는 삼나무를 주문 하신분이 많아서 목재 주문을 다시 해야 할것 같아요.ㅜ ㅜ
이번주도 여전히 pb종류를 시키신 분들도 많이 있어요.
시즈닝장의 상판인데 이제부터 가공 시작이군요.;;
옆판도 있고 엉덩이도 있는데.. 누구 덩이일까??흠...
요술선반 가공을 요청하셔서 앙카 구멍을 뚫어 드렸습니다.
짜임 테이블도 가공후 출고를 기다리고 있어요.
uv화이트를 주문하신분인데요 저번주와 똑같은 주문을 해주셨어요.
맘에 드셨는지^^..이럴때 참 보람을 느낍니다.
약장의 상하부판인데 싸이즈가 틀려서 다시 재가공 해서 출고해요.
중간판 홈 가공도 하고...
침대상판도 집성이 거의 다 돼어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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