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두번째 글을 쓰는데 ... 손가락이 아~파~요~.
오늘은 삼나무를 조각 조각으로 많이 시키신 분이 있으시네요 .
으싸 !으싸! 윽 손가락이 ~~
드뎌 절단 완료 ~~ 장하다.
신발장 옆판도 출고 대기...목심구멍과 라픽스볼트+선반다보용 볼트구멍까지
뚫어야 해서 좀 신중을 기해야 하는 제품 입니다.
특수가공 요청을 하셔서 원홀을 가공 했어요.깔끔하죠. 누가 했는지 ㅎㅎ
도면 보이시죠 ..오늘은 작게 조각 내신 분이 많으시네요.
21단 약장에 들어가는 서랍인데 양이 좀 돼네요 .
이주임 수고했고, 참아~암 잘했어요^^
열심히 일 하던중 포장할때 쓰는 박스가 한차 가득 들어 왔어요
또 열심히 옮기다 한컷
그새 밖에는 함박눈이 ...
송호야!!
소금 뿌려라 ~~많이 뿌려라~~
화장실 가다가 옆집 순돌이가 보여서 ..
며칠 전 여자친구 한테 차여서 그런지 요즘 통 웃지도 않고 저렇게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ㅜㅜ 힘내 ! 순돌아!!
세상에 반이 암컷 개란다.ㅎㅎㅎ
오후 3시반 커피 한잔 하고 다시 힘을 내서 으싸으싸!!
사무실에 가던중 택배 지점장이 투파툽스를 하나 주네요.
담배 대신 피우라고..
담배 피우는거 같나요?^^ 금연 3달째 ...넘 힘이 들어요 ..
모나미 볼펜도 담배로 보이구 ..쩝쩝
장난끼가 발동해서 ..ㅎㅎㅎ
사장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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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조만간에 송과장이 차를 바꿔줄 건가 봅니다. 기대 하고 있습니다.
짜임 테이블과 약장은 저도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약장 3열인 제품은 이렇게 조각 수가 참 많아요. 모두가 서랍으로 채우니까요.
하늘아래 첫동네가 길이 열린 이유가 있었군요. 수시로 소금을 뿌려 놨습니다.
역시나 부지런한 철천지 사람들 입니다.
이제까지 만들어본중 가장 작은 프린세스 침대 입니다.
구멍 가공을 위해서 날들을 빼서 가공할 곳에 끼우기 위해 올려둔 모습입니다.
코팅합판에 구멍 뚫어달라는분 요청으로 특수가공도 했습니다.
오늘 힘나는 글이 있어서 문에 붙여 두었습니다.
eojin81 님의 글입니다.
싱크대를 ㄷ 자로 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싱크대상판을 원목으로 한다면 상판은 총 3부분 따로 주문을 해서 붙여야 겠죠?하나로 연결할 순 없는거죠^^? ㅎㅎ 너무 바보 같은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중간상판에는 싱크볼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잘라야 할테고 또 다른 상판에는 가스렌즈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야 겠죠?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잘라낸 부분의 원목도 챙겨주셔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른거 만들때 사용해보려구요^^;;
가구 만드는 재미에 완전 푹~ 빠져 있답니다. 빨리 2월 중순이 되어 뚝딱뚝딱 하고 싶어죽겠어요~!
지금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철천지직원분들께 불편함 드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모색중입니다.
스케치북까지 하나 사서 도면도 그려보고^^;; 초짜라서 정말 열심히 정확히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지요~
또 궁금한 것 있으면 여쭙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 춥네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바깥에서 작업하시는데 손 트시지 않으시게 손 관리도
잘하세요~! 철천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blueist 님의 글입니다.
사이즈는 800*500이면 될 것 같습니다. 높이는 일반적인 책상높이인 700-740정도가 되겠네요.
그러고보니 딸아이 방에 있는 책상이랑 침대도 철천지에서 구매했었군요. - 우리 아이는 철천지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2011년 1월 10일 고객들이 올려준 응원의 글들 입니다.
고객들의 인정을 받기 시작 했습니다. 철천지가 올바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직원여러분 모두들 힘내시고, 동참에 감사 드립니다. 김민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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